38번째로 추천드릴 노래는,
코레사와의 첫 번째 앨범 <이제부터>의 수록곡입니다.
-원어인 <타바코>는 사전 찾아보니 포르투갈어라고 하더군요
-사실 달타님께 추천 받은 걸 다시 추천하는거라...이걸 추천이라고 말해도 될까...싶지만 일단 커버 추천이므로 추천인걸로(?)
-여담으로 듣고 최애곡이 바뀔 뻔...했지만 제 원래 최애 곡은 살았습니다(?)
-원곡
-커버1. 아마츠키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I5XvcpXen_o
-커버2. HACHI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GcKrt3s0xFE
-커버3. 리누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Fvx9JBmlFUE
-커버4. 루-토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e2gOhmFrhbY
-커버5. 소라루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BvA9w6BVPT4
-커버6. 시시가미 레오나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W5eCr-_rl9I
-커버7. MaiR(前 호시노 메아)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I_Y1VaQaoxU
-커버8. 코하나 람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3YEsZg83Qsg
-커버9. 다즈비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55mwJr3zKTQ
-커버10. 後藤萌咲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DKayLzEi9_c
-커버11. kobasolo(보컬 nina from Day and Night)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tt_gNSkMqQ4
-커버12. kotoha 님 ver.
https://www.youtube.com/watch?v=rkWgTQRVxaQ
-그 외(다 적고 싶었는데 50개는 할 것 같아서 포ㄱ)
-저도 다 들어보진 못했지만 들어본것들은 다 좋더군요
-가사(일어 출처:영상 내 댓글, 번역:직접)
「すきな人の すきなものは
わたしの嫌いなものでした」
「좋아하는 사람의
좋아하는 것은
제가
싫어하는 것이었습니다.」
昨日の夜から
키노오노 요루카라
어젯밤으로부터
君がいなくなって
키미가 이나쿠 낫테
당신이 떠나가버리고
24時間がたった
니주우욘 지칸가 탓타
24시간이 지났어
僕はまだ
보쿠와 마다
나는 아직,
一歩も外には
잇포모 소토니와
한 걸음도 밖에
出ていない
데테이나이
나가지 않았어
マイペースで
마이페에스데
마이페이스에,
よく寝坊する
요쿠 네보오스루
잘도 늦게 일어나는
君のことを
키미노 코토오
그런 당신을
想って
오못테
생각하며
5分早めた
고 분 하야메타
5분 앞당긴
家の時計
이에노 토케에
집의 시계
ああ-
아아-
もう意味ないな
모오 이미나이나
이제는 의미가 없구나
たばこの嫌いな
타바코노 키라이나
담배를 싫어하는
僕を気遣って
보쿠오 키즈캇테
나를 걱정해서
ベランダで吸ってたっけな
베란다데 슷테탓케나
베란다에서 피우고 있었지
カーテンが揺れて
카아텐가 유레테
커튼이 흔들려서
目があつくなった
메가 아츠쿠 낫타
눈시울이 붉어져
もうそこに
모오 소코니
이제 그 곳에
君はいない
키미와 이나이
당신은 없네...
「もっとちゃんと僕をみててよ
못토 찬토 보쿠오 미테테요
「좀 더 제대로 나를 봐줘,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챤톳 테
좀 더 잘」이라고
その言葉が
소노 코토바가
그런 말이,
君には重かったの?
키미니와 오모캇타노
당신에게는 좀 무거웠던 걸까
「もっとちゃんと僕をみててよ
못토 찬토 보쿠오 미테테요
「좀 더 제대로 나를 봐줘,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챤톳 테
좀 더 잘」이라고
言わなければ
이와나케레바
말하지 않았다면,
君は
키미와
당신은
ここにいたかな
코코니 이타카나
여기에, 있었을까나
ああ-
아아-
僕のことは
보쿠노 코토와
나의 모든 것은
たぶん君が
타분 키미가
아마, 당신이
よく知ってる
요쿠 싯테루
잘 알고 있겠지
眠たいときに
네무타이 토키니
잠이 올 때에
体温があがる
타이온가 아가루
체온이 오르는 것,
キスはみじかめが好きって
키스와 미지카메가 스키테
키스는 짧게 끝내는 것이 좋다는,
ことも
코토모
것도
そのとき想った
소노 토키 오못타
그 때, 생각해보았어
僕は君のこと
보쿠와 키미노 코토
나는 당신에 대해
どれくらい
도레쿠라이
얼마나 많이
分かってたんだろ
와캇테타다로
알고 있었을까
一番最初に
이치반 사이쇼니
제일 처음으로
浮かんできたのは
우칸데키타노와
머릿속에 떠오른 건
君の好きな
키미노 스키나
당신이 좋아하는
たばこの名前
타바코노 나마에
그 담배의 이름
「もっとちゃんと君をみてれば
못토 찬토 키미오 미테레바
「좀 더 제대로 당신을 봤더라면,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챤톳 테
좀 더 잘」 이라고
いまさら
이마사라
이제 와서,
気づいてもおそいよな
키즈이테모 오소이요나
눈치챘다 해도 늦었을까나
「もっとちゃんと君をみてれば
못토 찬토 키미오 미테레바
「좀 더 제대로 당신을 봤더라면,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챤톳 테
좀 더 잘」 이라고
今気づいたって
이마 키즈이탓테
지금 알았다고 해도
なんの
난노
무슨
意味があんだ
이미가 안다
의미가 있을까
君が置いていった
키미가 오이테잇타
당신이 놓고 갔던
たばこ
타바코
그 담배
僕の大嫌いなもの
보쿠노 다이키라이나 모노
나의, 제일 싫어하는 것
なのに
나노니
그런데도,
どうして
도오시테
어째서인지
火をつけて しまった
히오 츠케테 시맛타
불을 붙여보고 말았어...
君の匂いがしたのさ
키미노 니오이가 시타노사
당신의 향이 나고 있어
君の匂い
키미노 니오이
당신의 향이...
ひとくち
히토쿠치
한 모금
吸ってしまった
슷테시맛타
마셔보았어
でも
데모
그치만...
やっぱ
얏파리
역시
りむせた
무세타
목이 메여-
「もっとちゃんと僕をみててよ
못토 찬토 보쿠오 미테테요
「좀 더 제대로 나를 봐줘,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찬톳 테
좀 더 잘」이라고
言わなければ
이와나케레바
말하지 않았다면,
君は
키미와
당신은
まだここにいたかな
마다 코코니 이타카나
아직 여기에, 있었을까나
「もっとちゃんと君をみてれば
못토 찬토 키미오 미테레바
「좀 더 제대로 당신을 봤더라면,
もっとちゃんと」って
못토 찬톳 테
좀 더 잘」 이라고
少し苦い
스코시 니가이
조금은 씁쓸한...
君の匂いに
키미노 니오이니
당신의 향에
泣けた
나케타
울었어-
-이 노래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제대로 들어본 건 달타님이 얘기해준 뒤라 사실상 추천받은 거에 가까운...
(사실 커버 버전 추천이라 카더ㄹ)
-들으러 와주실 달다님, 꿀물단 분들 감사합니다!
달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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