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칼바람 보고 싶다 하고서는 잠이 들었다
다시보기를 봤다
음 역시나 잘 했다
그리고 막타를 진짜 잘친다
막타 잘치는 사람들이 부럽다
내바가 강의를 해주겠다고 했다
말투때매 웃기고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
채팅창을 보니 다행히도 롤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인것 같았다
내바가 자신 만만하게 내가 잘했다고 했지만...
아니였다
내바는 바로 다음판을 돌렸다
처음에는 눈을 잘 굴리고 잘 맞췄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뒤로 갈수록 눈덩이를 못 굴렸다
그리고 상대방 초가스가 던졌다
우리팀 이였다면 정말 열받았을 것이다
욕이 난무하는 판이였다
무서웠다
역시 탱커가 3명이라 그런지 한명이 던져도
게임이 터지진 안핬다
오래만에 보니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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