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포인트 도박을 했다 역시 도박은 위험하다
처음에는 내 운을 믿었는데 그럴때마다 나는 다 잃었다
그래서 저번부터는 그냥 역배를 노리기로 했다
그편이 찍기운이 없는 나에게는 역배로 거는것이 포인트를 훨씬 많이 딸수 있었기 때문이다
저번에도 역배로 꽤 많은 포인트를 땄었다
하지만 이번은 달랐다
거의 혼자 포인트 걸었던 것이라
포인트를 독식을 한 거시다
계속 그렇게 역배로 쏠쏠하게 따내다가
또 한번 1등에 걸어 역배로 포인트를 맛있게 따냈다
믿었다 내바가 1등을 할수 있을거라고!!
뭔가 내 애기가 우승한것 같은 묘한 기분이 든다
역시 나는 내 운 보다 역배를 노려야 많이 따는것 같다
도박의 무서움에 점점 빠져 드는것 같다
포인트를 많이 따면 정신을 못 차리겠다
이 황홀함과 이 쾌감을 알아버렸기 때문이다
큰일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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