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복 2020.01.04 ~ 2020.03.03 ❤
여기 영원히 잠들다..........
행복했고 다시는 보지 말자
영원한건 절대 없다고 그복을 깰 줄이야...
나 오늘 치과 가야 돼서 일부러 빨리 방종하고 잠든건데....
일어나니까 여섯시더라.....
다시 잘려고 노력했는데.....
갑자기 목이 마른거야.......
근데 냉장고가 너무 멀어서 귀찮아 가지고 아직도 못 마시고 있다는 사아실...
일기만 다 쓰면 마시러 가야지....
고기가 너무 먹고싶다!!!
뒷고기든 막창이든 껍데기든 소쥬든
고민중인게 지금 일어나서 치과랑 안과를 다녀올지
물을 마시고 더 잘지 고민이다
힝힌힝힝힝
벌써 아홉시라니.... 유튜브 썰 푸는거 진짜 너무 재밌다
어떻게 저렇게 잘 푸는지...
그래서 나도 오늘 내 다시보기를 보며 내가 어떻게 말하는지 봤는데
귀에 하나도 안들어온다 ㅠㅠㅠ
나 왜 저렇게 바보처럼 말하냐
잠은 오는데 잠이 안와서 계속 썰만 보는데
목이 너무 마르다!!!
집에 집사를 들여야겠다
집사야!!!!물 좀 가져와라!!!!!!!!
이제 그복도 깼으니 마음놓고 다른 게임들도 할 수 있겠당
일단 오늘 컴터 포맷 시켜야징
다시 깔아야 되는 것 : obs, 포토샵, 프리미어, 메이플, 스팀, 크롬
아... 어떡하지 지금 일어나서 부지런히 움직여야되나...
이젠 배까지 고프다 ㅠㅠㅠㅠ
얘덜아 나랑 그복 플레이 하느라 고생많았어❣️❣️❣️
지금까지도 나랑 함께 해줘서 고마워 ㅎㅎ
너네랑 엔딩을 봤다는게 너무 벅차 🥰
우리는 영원하자...!
< 오늘의 명언 >
영원한 건 영원이란 단어 하나 밖에 없다
(모순 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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