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9년 3월 1일, 한민족이 일본의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독립선언서를 발표하여 한국의 독립 의사를 세계 만방에 알린 날을 기념하는 날 🙌🏻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오늘은 아침에 배고파서 막창을 시켰는데
잡내도 많이 나고 내가 먹고싶었던 모양의 막창이 아니었다 ㅡㅡ
역시 고기는 고깃집에 가서 먹어야하나 보다...
막창집에 가서 막창이랑 껍데기랑 소쥬랑 먹고싶다!!!
진짜 미치면 나 혼자 가서 먹고 올 수도 ㅠㅠ
케이크도 너무 먹고 싶다
치과 갔다오면 먹어야지
아 오늘은 그림자복도 챕터7도 깼다!!
나 왜이렇게 잘하는지 모르겠다.
하 근데 챕터8 딱 마지막에 아오 그냥 잉어킹 개샤키그냥 죽었으먼 좋겠다
내일은 빨리 방송켜서 챕터8 빨리 깨버려야지
그림자복도 진엔딩이랑 일반엔딩이랑 스토리 전개가 똑같은지는 모르겠지만
인간이 참 나쁘다고 느꼈다
인간은 자신이 당한것만 기억하고 복수하려 한다 !!
그복에서 마을주민이 바나나 엄마를 죽인건 정말 일어나서도 안되는 일이지만
바나나도 똑같이 자신의 가족을 위해 아무 상관 없는 사람들을 끌어들였다
이용에 또 이용을 하는 인간은 참 나쁘다
하지만 나도 다를바없이 이용당하며 이용한다
이게 정말 맞는 행동인지 깊게 생각해보려 했는데
잉어킹개새기가 다 망쳤다
스토리전개 똥망겜!!!퉤
하루하루 기억에 남고 알찬하루가 되었으면 하는게 욕심일까!!
내 방송을 보면서 무언가라도 남겨주고 싶은 마음뿐인데
그게 잘 안된다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싶은데!! 요즘 스폰지밥을 안봐서 그런가보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만화 캐릭터인 스폰지밥은
항상 긍정적이고 공감할 줄 알고 사랑이 넘친다 !!
그리고 자신의 일을 사랑하고 핑핑이도 귀엽다
플랑크톤에게 동정할 줄도 알고 해변에서 여유를 즐길줄도 아는!!
뚱이는...💢
나는 참 뚱이가 싫다
뚱이는 맨날 스폰지밥한테 피해만 주고 스폰지밥은 그게 좋다고 아주그냥 바보같다
근데 정말 스폰지밥처럼 친구에 대해 계산적이지 않고
모든점을 사랑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될 수는 없는걸까
스폰지밥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해준다
나의 인생멘토면서 롤모델이다
나는 스폰지밥같이 그런 영향을 줄 수 있는 스트리머가 되고 싶다
왜 갑자기 스폰지밥 얘기하는지 아는 사람.. (아니 맹꽁..)
집에만 있다보니 일상의 시시콜콜한 얘기도 없고
빨리 내일 치과랑 안과랑 다이소가서 썰을 만들어와야지
치과 안과 안경점 다이소 케이크
아 일기를 쓰다보면 맹꽁이들이 너무 좋아져버린다
짜증나
< 오늘의 명언 >
세상이 이렇게 불공평한데 중립을 지키자는 것은 결국 강자의 편을 든다는 뜻이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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