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14일 일요일 날씨 흐림
작심 3일로 일기쓰는걸 깜빡한 백도..
오늘은 까먹기 전에 알바하면서 손님도 안오고
헤드뱅이 장난 아니게 하다가 잠깰겸 일기를 쓰려고 나타났당!!
짧게 밀린 일기를 쓰자면 12일엔 친구와 영화관을 갔다!
뭐 무섭지는 않지만 갑툭튀에 약하기 때문에 살짝 무서울뻔 했는데
뭐 나름 덜 놀랐던 "공포의 묘지"를 보고 나서 또 롤을 했다!
그러고 13일엔 알바 > 롤 > 잠이 끝이었다!
아 혼술한건 안비밀!! 술 너무 좋아!!
무튼 오늘도(?) 아침부터 친구들과 롤을 달리고
바로 씻고 알바왔는데 1시간을 헤드뱅이 치느라 뒷목이 결린다!
그리고 일기를 쓰는데 갑자기 물건이 들어와서
오늘의 일기는 여기서 마무리 해야할거같다!!
다치우고 트수 일기 구경해야지!!
오늘의 느낀점은
항상 같은 생각이지만 나는 백수치곤 바쁜것 같다..
쉬고 싶어ㅓㅓ (버블샴푸)
BGM 비스트 - 일하러 가야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