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9일 화요일 날씨 비
역시 일기는 기본 하루는 지나서 적어줘야 되는거죠!는 아닌가?
아니 어쩌다가 근데 일기 적기로 한것이죠?
3일째인데 이게 30일 아니 10일은 가려나 모르게따..
무튼 오늘은 일어났는데 동생이 밀면 콜?을 외치는 바람에
아침부터 시원한 밀면을 먹고 뱅송을 켰다!
컴퓨터 켜고 오랫만에 멈춤현상을 2번 경험하고
빡치지만 다시 켜서 방송을 진행하다가
게같은(?)게임을 키는 순간 또 멈춰 버렸는데
트위치하면서 요런 표시는 처음 보고 너무 신기해서 바로 모바일로 캡쳐를 떳다!!
최초의 플레이
백 도 홍
그렇게 다시 방송을 시작해서 간단하게? 똥겜을 클리어 하고
트수가 추천해준 "후 이즈 좀비"라는 게임을 진행했는데
자꾸 죽길래 빡쳐서 탈주했다.. (다시 도전은 무리일것 같다)
그러고 나서 어느때와 같이 방종전 노래를 광광 지르고 방종 완료!!
방송을 끄고 어제 먹다 남은 떡볶이를 먹으면서 친구들과 또 롤을 했다
근데 친구들이 자꾸 훈수해서 멘탈이 버티지 못하고 탈주를 했다
이정도면 진짜로 전생에 탈주닌자가 아니였나 싶다..
오늘의 느낀점은 진짜 일상이 백수 그자체 인것 같다.
그래서 너무 행복하다!!!! 백수 최고!!!!!
<오늘의 추천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