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거리의 넌
생각보다 가까웠는데
글쎄다 이제 난
무지개 건넌 널
햇살로야 마주칠까
그렇게라도 함께면 좋다
그저 그냥 좋다
써 둔 지는 꽤 되었지만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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