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너무 힘든데
나 너무 슬픈데
누가 알아줄까요
누가 안아줄까요
비통하게 무릎을
끌어안고 흐느끼는
날 누가 알아줄까요
날 누가 안아줄까요
외로움의 쓸쓸함이
고독함의 원통함이
슬픔이 되어 눈물 흐르는
억울함의 고백들이
내 안의 싹을 키워
이토록 자라날 줄 난 몰랐어요
날 좀먹고 자라날 줄
난 몰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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