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대비가 내리는가
적셔주는 물줄기가
차디차게 내마음에
내리누나 청승맞게
생명에겐 단비되어
농부에겐 희망되어
덮어온다 이대지에
스며온다 외로움에
해가떠도 혼자이고
비내려도 혼자이고
낮이되고 밤이되고
어차피난 혼자이고
장대비가 내리는가
적셔주는 물줄기가
차디차게 내마음에
내리누나 청승맞게
생명에겐 단비되어
농부에겐 희망되어
덮어온다 이대지에
스며온다 외로움에
해가떠도 혼자이고
비내려도 혼자이고
낮이되고 밤이되고
어차피난 혼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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