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할로윈 이벤트가 끝났다.
2020년도 우리들끼리지만 그래도 호평도 받고
트위터같은데도 반응 좋고 (히히)
트게더는 당연히 더 좋고.
생방도 좋고.
유튜브도 좋고.
아주 성공적이다~ 생각해따.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밌었고
두근두근했고
더 나아지는 그 모든것들에 나는 만족한당.
항상 발전하는게 얼마나 어려운지 아니깐.
후기는 거이 방송에서 다 말했으니,
그냥 다시한번 감사를 전하는 정도로 끝낼라구 한다.
내 이야기를 좋아해줘서 고맙고,
내 이야기를 보고 나도 좋아해줘서 고맙습니다.
나동부도 고생했고 (개인적으로 전했지만)
앞으로도 더 고생하자...깔깔~
사실 이건 오늘자 일기까지 포함인데 (11월 1일)
눈치챘겠지만 최근 방송에 게임 시간이 조금 줄었다.
물론 수다가 재밌는 것도 이유지만
요새 배그에 마음이 좀 떠난 후로,
마음 줄 게임을 아직 못 찾고있는 듯.
스팀게임같은건 합방으로 자주하고 하지만, 그건 계속하는 건 아니니깐...
데바데도 뭔가 1% 부족한 느낌.
얼른 찾아야할텐데.
요새 게임이 쫌 재미가 없는게 문제다..
그래도 방송은 열심히할거니 걱정은 마시게나.
할로윈때매 며칠 못봣었는데
그래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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