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저녁간식달달한똴귀님 오늘은 과제를 하기위해 과제로 나온 카페를 찾아간다
아 비온다 아 젠장 어제갈껄 어제 맑았는데
그렇게 주섬주섬 우산이랑 이것저것 챙겨 밥부터
사이제리아(일본 패밀리 레스토랑)를 가서 대충 샐러드 햄버그 스테이크를 먹었다. 맛있었다 사진은 깜빡함 ㅇㅅ<-☆
그렇게 버스를 타고 카페도착!
어? 우리학과 교수님이있다 왜지?
아! 1학년 수업중에 이렇게 교토 이곳저곳 둘러보는게 있었지
그렇게 깨닫고 스리슬쩍 인사를 드린다음
카페에서 커피랑 디저트를 주문하고 과제를 위해 주변탐사
탐색중...
다끝나고 할짓이 없어서 카페 바로 앞에있는 헤이안신사에 놀러갔다
입구 들어가서 파노라마로 찍은사진 진짜로 보면 더 이쁜데
그렇게 둘러보다 6천원짜리 안뜰을 발견함....
음.....6천원....6백엔....어...어쩌지....들어가보고 싶은데...
그렇게 전화찬스!!!!!
어머니의 허락으로 들어가본다
벚꽃과 여러 꽃이 이쁘게 피어있는데 아마 저번주 맑은날 왔으면 이 꽃들은 훨씬 이뻣겠다
그래도 여기에 자그마한 호수들도 많고 해서 비오는 날도 많이 이쁨니다 그리고 초록색 풀들은 비오는 날이 훨씬 밝고 이쁘게 찍혀요...아닐수도 있고
이렇게 걷고 걸어 이런것도 보고
그리고
솔직히 여기에 들어온 목적이기도한
이거임 음....다음에 비오는날 아침일찍가서 약간 물안개가 낀날 사람없을때 찍으면 좀더 이쁘지 않을까 싶네요
그것보다 트게더에 사진 올리니 화질이 좀더 깨지는 느낌이네
그것보다 백님 어디 놀러가요? 나중에 방송켜면 알려줄려나? 그렇겠지?
아니다 백님이니 저번 방송에서 알려주려다가 까먹었겠다.
다음방송에는 까먹지마요ㅡㅡ
백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