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철수형님 과일맨입니다.
지난주 일요일에 여친이랑 헤어졌습니다
그런데 정말 빠르게 회복해서 이제 아무렇지도 않습니다. 4년동안 만나면서 만남과 헤어짐을 3번 반복했고 이게 정말 마지막이란걸 깨닳으니 뭔가 후련하더군요.
제가 이런 얘기를 사연게시판에 쓴 이유는 실연당한 분들이 더 이상 과거의 사랑에 아파하지 마시고 좀 더 큰 시야를 갖길 바라는 마음때문입니다.
저도 전엔 죽을 것 같이 힘들었지만 운동도 하고 친구들과 연락도 자주하고. 무엇보다 새로운 여자와 연락하니 새롭게 태어난 기분입니다.
모두들 행복한 사랑하시고 복 받으세요
신청곡은 RATM의 killing in the name 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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