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랑 오늘 저녁에 갔음
화제의 플라스틱 눈깔 부엉이는 예약 못해서 못시킴
가보니까 애니플러스 오프라인샵이 확장공사도 해서 올해초에 비해 굉장히 넓어서 좋아짐
가면 이렇게 테이블마다 캐릭터 그려져있고 벽지도 다 러브라이브 슈퍼스타로 꾸밈
여기는 액자로 꾸며 놓았음
메뉴: 음료는 나는 논알콜 블루뱅쇼, 친구는 민초초코라떼 음식은 애플파이, 타코야키 시킴
메뉴 모습
겉모습이 멀쩡하여 왠일인가 싶었고 맛도 그냥 평범한 맛이었음, 친구가 민초라떼는 매우 맛있다고함
카페에 이렇게 tv로 애니도 틀어줘서 서로 애니이야기 하기도 좋은듯
카페 한쪽편엔 이렇게 한마디 남길 수 있음
나갈때보니 성우싸인도 있었음
나는 그리고 온 기념으로 달력하나삼
오늘 저녁에 가서 느낀 게
사람이 평일 저녁이어서 그런가 5-6명 밖에 없어서 좋았음
메뉴 매진 되는 걸보니 다들 점심에 다녀가나봄..
신기한 건 여성도 2분있고 완전 아재 1명도 있고 놀랍게 잼민이도 있었음 ㅋㅋ 어캐 온건지는 모르겠는데 나갈때도 혼자나감ㅋㅋ
럽린이가 미래다!
댓글 2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