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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 라섹 5일차

Broadcaster 제본
2019-09-22 00:03:02 115 0 0

라섹 5일차

아침에 일어나니 전에는 잔뜩 끼였던 눈곱이 보이지가 않았다.

그런데 너무 건조해서 눈앞이 흐렸다.

안약을 넣고 나니 눈이 촉촉해져서 앞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눈이 아프지 않고 글자가 잘보이니 정말이지 신기하다.

이제부터 안구건조증이 오는것같다.

빛을 보아도 눈물이 나지않고 앞이 거의 정상으로 보인다.

그래도 수술전에 보다는 잘 보이지 않는다. 

눈이 건조하면 흐리게 보이는건 어쩔수가 없는것 같다.

오늘은 내가 좋아하는 스트리머의 방송을 스마트폰으로가 아니라 무려 컴퓨터 모니터로 봤다.

병원에서는 시력 회복이 3달정도까지도 된다고하니 12월 중순쯔음에는 정말 잘보일것 같다.

롤을 하고 싶지만 이 상태로 소환사의 협곡으로 들어가게 되면 팀에게 민폐를 끼칠것같아 하지는 못하겠다.

눈이 너무 뻑뻑하다 다음에 보호렌즈를 제거하러 병원을 가게된다면 인공눈물을 최대한 처방 받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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