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된 피시방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 피시방을 점점 고급화가 진행중인데
너무 극단적으로 고급화되면 사람이 많이 이용못하면서 이용시간은 터무니 없이 비싸고
추가로 임대료와 넥슨과 엔씨 쪽에서 지불해야 하는 이용금액을 내다보면 버티지 못하고 망하기도 합니다
현재는 카폐+플스+pc방 보다는 음식점 허가를 따로 받아 저런 음식들을 파는 추세입니다.
애당초 피시방 이용시간보다 음식으로 판 돈이 더 많다고 말할 정도로 그 영향력이 어마마하게 커졌죠
(음식을 만드느라 갈려나가는 알바생들)
처음엔 봉지 핫도그나 햄버거로 시작했던 음식들이 날이 가면갈수록
김밥천국이랑 비교하면 민망할 수준의 고 퀄리티 음식들을 파는데 저걸 만드는 알바생들이 갈리는 모습을
상상해보니....측은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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