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끼리 싸우거나 오해를 사거나 기타등등의 이유로 멀어지면
그냥저냥 친하던 사람들이면 저에 대해 나쁘게 생각을 하든 말든 서먹해지면 적당히 헤어지는데
많이 친했고 좋아했던 사람들한테는 제대로 갈등을 해결하지도 못한 채로 끝나는 것도 싫고 더 이상 같이 못 논다는것도 아쉬워서
자꾸 어떻게든 돌이킬 수 있는 방법이 없으려나 고민하게되는것같아요
하지만 이미 마음 굳힌 사람 계속 붙잡고 얘기하는것도 그 사람한텐 짜증나는 일이겠죠? 역시 이미 끝난건 끝난거고 내가 힘든건 시간이 답인가 싶습니다...
트게더에 처음 놀러왔을때 글쓰는거에 별다른 양식이나 내용 제한을 두는 공지가 없어서 놀랐습니다 최근 방송 보면 어디서 그대로 퍼온 내용은 안 좋아하시는 것 같지만요
정말로 그냥 선장님은 콜라파인가 사이다파인가 이런 얘기 써도 되는건가요?
방송 항상 잘 듣고있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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