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 리뷰 탭이 있어서 올려봅니다.
사실 본지는 몇년 지나긴 했는데 B급 영화 감성치곤 나름 볼만했던 것 같아서 소개해드립니다.
먼저 해당 영화는 유튜브에도 있으니 평생 소장 가능합니다.
착한 가격
이 영화는 캠코더 형식
즉, 'REC' 또는 '그레이브 인카운터'와 같이 1인칭 시점이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은 사람에겐 다소 어지러울 수 있다.
대충 줄거리는 프랑스 파리의 지하 무덤 '카타콤 (Catacombs)'을 탐험하는 내용으로 길을 잃고 빠져나오는 길에 온갖 기괴한 일들을 겪게 된다.
어찌보면 다른 영화들과 비슷한 스토리 형식이긴 하지만 깜놀 원툴인 요즘 영화와 달리 폐쇄된 공간에서 벌어지는 미스테리한 일들에 공포감이 더욱 극대화 되어 긴장감을 준다.
연출 또한 나쁘지 않았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러나 B급 영화 수준이기 때문에 기대감을 가지고 본다면 분명 노잼일 것이다.
그냥 생각 없이 편안하게 보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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