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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영화 리뷰♥ 야심한 새벽 마마 리뷰..

망고는망고백원
2022-01-13 02:47:11 239 6 1

보스가 말했던 마마가 이게 맞는지는 모르겠는데 어쨋든 보고 왔으니 줄거리 시작!



줄거리 :  


어떤 집 앞 차에서 '파산한 투자 회사의 두 파트너가 총에 맞았고, 한 명은 현장에서 사망 또 다른 한 명은 중태에 빠졌다. 현장에 있던 또 한 명의 수석 파트너 제프리 드상지는 실종 상태'라는 라디오 뉴스가 나온다. 그리고 라디오 뉴스의 주인공인 제프리가 집으로 들어와 빨리 떠나야 한다며 큰 딸 빅토리아와 작은 딸 릴리를 데리고 차를 타고 떠난다.



눈이 쌓인 도로를 빠르게 주행하던 도중 빅토리아가 제프리에게 어디를 가는지 물어본다. 제프리는 모른다고 답한 후 약통같은 걸 꺼내 내용물을 먹으려고 하지만 없자 짜증을 내며 속도를 더 높여 주행하기 시작한다. 너무 속도가 빨라서 무서운지 빅토리아는 제프리보고 속도가 너무 빨라 무섭다고 하는데 제프리는 오히려 역정을 내며 닥치라고 한다. 그 순간 차가 눈길에 미끄러지며 낭떠러지로 굴러 떨어지게 된다. 그 시각 제프리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온 집에 경찰이 수색을 하고 있고, 제프리의 쌍둥이 동생 루카스 드상지가 소식을 듣고 현장에 도착해 아이들을 걱정한다.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져 눈과 나무에 쳐박혀 보닛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는 차에서 '제프리 드상지가 두 명의 동업자와 따로 떨어져 살던 아내를 살해 한 후, 3살, 1살 짜리 두 딸을 납치해 사라졌다'는 라디오가 나온다.



다행히 세 명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는지 차에서 나와 숲에서 걷다가 헬베시아라고 적힌 통나무집을 발견하고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 그러던 중 빅토리아가 창문에 뭔가 지나가는 걸 보게되고 들어가기를 꺼려하지만, 제프리가 빨리 들어오라며 재촉해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눈도 오고 매우 추운 날씨였기에 제프리는 집에 있는 낡은 의자를 부수고 의자 다리를 벽난로 땔감으로 써 불을 붙힌 뒤 잠시 집 안 다른 장소로 가 권총을 들고 주저 앉아 오열을 한다. 그리곤 빅토리아의 밖에 한 여자가 있는데 땅에 발이 안 닿는다는 소리를 듣고 밖을 보던 빅토리아에게로 다시 간다.



울면서 훌쩍이며 온 제프리를 보고 왜 우냐고 묻는 빅토리아의 물음에 "슬퍼서 그래.. 아빠가 너 사랑하는거 알지? 엄마 아빠가.. 항상 최선을 다 하지만 가끔 실수도 해.." 하면서 안경을 벗긴다. 시력이 나빠 안경을 벗으면 잘 안보이는 빅토리아는 손에 있는게 뭐냐고 묻는데 대답없이 꼭 안아준 후 저쪽에 사슴이 있다고 해서 시선을 돌리고 머리에 총을 겨눈다. 방아쇠를 당기려는 순간 어둠속에서 정체불명의 손들이 튀어나와 제프리를 죽이곤 어디론가 끌고간다. 



결국 통나무 집에 릴리와 빅토리아만 남게 되고, 어두컴컴한 집 안 곧 꺼질 것 같은 벽난로를 바라보고 있는다. 이때 릴리가 배고프다고 칭얼거리는데 어둠속에서 체리 하나가 굴러 나오는 장면을 끝으로 5년의 시간이 흐른다. 


루카스는 자신의 버팀목이 되어주는 여자친구 애너벨과 함께 5년 동안 제프리의 딸들을 찾아다녔다. 어느날 자신이 고용한 2명의 수색자들에게 저번에 받았어야 할 수표를 못 받았다고 전화가 온다. 루카스는 은행에서 문제가 있었던 것 같다고 얼버무리며 수색 해달라고 부탁한다. 



어느 숲 속을 수색하던 2명의 수색자들은 잠시 돌에 걸터앉아 휴식을 취하는데 그 중 한 명이 소변을 보러 갔다가 우연히 추락했던 제프리의 차를 발견하게 되고 그 안에서 빅토리아가 들고 왔던 인형을 찾아낸다. 수색견을 이용해 인형에 있던 냄새를 추적하여 빅토리아와 릴리가 남게 되었던 통나무집을 발견했고, 안으로 들어가 아이들의 흔적을 조사한다. 그 안에서는 아이가 그린 그림과, 산더미처럼 쌓여있는 체리씨가 발견되고 뒤따라온 다른 한명은 네 발로 다니는 무언가를 보게된다. 무언가를 보았다고 먼저 들어온 수색자에게 알리려고 하는 찰나, 복도 끝 옆 통로에서 무언가가 네 발로 뛰어나오고 먼저 들어가서 거실 쪽에 있던 수색자 쪽에서도 무언가가 튀어나온다. 자세히 보니 그건 5년 전 실종된 빅토리아와 릴리였고 수색자들은 바로 루카스에게 연락을 한다. 



5년만에 아이들을 찾았지만, 숲 속에서 제대로 씻지도 먹지도 못했던 아이들이라 치료를 위해 바로 만날 수 없었고 3달이 지난 후 아이들과 만나게 된다. 하지만 어린 나이에 문명과 단절된 채로 야생에 가까운 생활을 해 이전과 다르다는 박사의 말을 듣게 된다. 그나마 다행이라고 할 지 그나마 빅토리아는 어느정도 말도 하고 좀 사람들과 부대끼며 살아온 기간이 있어서 안경을 건네 받고는 루카스의 모습을 보고 아빠..하며 안기기도 하고 경계심을 풀며 평범한 아이로 빠르게 돌아왔지만 동생인 릴리는 야생 동물처럼 경계만 하고 나아지질 않는다.



아이들을 찾아내었기 때문에 아이들 엄마의 친척인 진과 양육권을 두고 다투게 되고 재판까지 가게 된다. 루카스는 좁은 주택과 불안한 재정 상태 때문에 재판에서 승소하기엔 힘들었는데, 아이들의 치료를 담당했던 박사가 아이들의 변화를 관찰하는데 협조를 해주면 환자들의 상태를 관찰하던 저택을 지원해준다고 한다. 이 덕분에 루카스는 재판에서 승소를 하고 박사가 제공해준 저택으로 이사를 하게된다. 



이사한 곳에서 빅토리아는 비교적 빠르게 적응해 나갔지만 동생은 여전히 동물처럼 경계하며 적응을 좀처럼 하지 못 한다. 박사는 아이들이 계속해서 말하는 마마가 무엇인지 거의 평범한 아이로 돌아온 빅토리아와 대화를 해보는데, 마마라는 존재가 자신에게 보여준 꿈에 대한 이야기는 해줬지만 마마에 대한 직접적인 이야기는 무서워하며 피한다. 아이들의 이런 이상한 행동에 애너벨은 찝찝해하지만 그래도 잘 보살펴주려 노력을 한다. 빅토리아는 이런 애너벨에게 마음을 점점 열며 다가가지만.. 릴리는 여전히 나아질 기미가 안보인다. 그러던 어느 날 애너벨은 벽장을 사이에 두고 장난치는 것과 릴리의 이상 행동에 소름 돋는 기운을 느끼게 된다.



이에 애너벨이 루카스에게 난 아직 저 아이들과 살 준비가 안됐다며 불만을 표한다. 루카스는 애너벨에게 힘든건 알지만 곧 좋아질거라고 말하며 달래는데 애너벨이 거울에 비친 무언가를 보고 놀란다. 이에 루카스는 방을 나와 집안을 둘러보는데 릴리와 빅토리아 방을 지나갈 때 갑자기 방문이 닫힌다. 그 후 계단 쪽으로 가던 루카스는 벽지에 검은 얼룩이 조금씩 커지는 걸 보고 이게 뭔가 보던 중, 검은 얼룩에서 형을 죽였던 것과 같은 팔들이 갑자기 튀어나와 루카스를 밀어버린다. 그대로 계단 밑으로 추락한 루카스는 혼수상태에 빠져 병원에 입원하게 되고, 애너벨 혼자 아이들을 돌보게 된다.



박사는 아이들을 관찰하며 조금씩 마마의 정체에 대해 알게 된다. 벽의 낙서에 아이들 뿐 아니라 다른 누군가가 그려져있다던가, 빅토리아가 박사의 물음에 답하는 영상에서 무언가 있는 것 마냥 눈치를 본다던가, 릴리가 아무것도 없는 쪽을 바라보며 웃는다던가, 한밤중에 아이들방에 다른 누군가의 자장가 소리 들리는 현상이 생긴다던가.. 애너벨은 이러한 현상에 다른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고 박사에게 말하지만 박사는 빅토리아가 정신분열증 때문에 자신이 마마라는 존재가 되려하는 것 같다고 말한다.



박사는 빅토리아의 꿈 이야기를 바탕으로 1878년 성 거트루드 수녀원에서 정신병자들을 돌보고 있었다는 정보를 얻게 되고, 그것을 바탕으로 더 조사해 본 결과 기록보관소에서 마마라고 추정되는 인물의 기록과 그 여자의 한이 서린 상자를 찾고 130여년 전 일어났던 살인 사건의 전모를 알게된다. 그 시각, 루카스가 입원해 있던 병원의 컴퓨터에 MAMA라는 메세지가 뜨며 병원 불빛들이 깜빡이기 시작하고 루카스가 꿈을 꾸기 시작한다. 죽었던 제프리가 꿈에나와 자신의 딸들을 살려달라며 통나무집으로 가라는 말을 하고 그것을 들은 루카스는 발작을 잠시 하더니 혼수 상태에서 깨어난다.



빅토리아가 화장실에서 잼통같이 보이는 걸 열지 못하고 혼자 낑낑거리고 있다. 애너벨이 그걸 보고는 뚜껑을 열어주게 되는데 갑자기 빅토리아가 울기 시작한다. 애너벨이 당황하면서 왜 우냐고 물어보는데 애너벨이 다치는게 싫다, 그 여자가 질투를 한다며 이상한 소리를 하고는 또 눈치를 보듯 아무도 없는 문 틈 사이를 바라본다. 그러고선 도망가기 시작하는데 애나벨이 벨트를 잡고 다시 한번 왜 그러냐고 묻지만 빅토리아가 애나벨의 손을 뿌리치고는 나간다. 


이후 진이 돌보는 날도 아닌데 집에 찾아와서 릴리의 몸에 있는 멍들을 보고는 자신이 키우겠다며 애나벨보고 며칠 다른데가서 놀다 오라고 꼬장을 부리는데 애너벨은 어이가 털렸는지 "쳐맞기 싫으면 닥치고 나가주실래요?"라고 말한다. 그 말을 들은 진은 쫄았는지 밖으로 나와 복지과에 전화해서 아이들이 학대 당하는 것 같다. 어떤 증거들이 필요하냐고 물어본다.



박사는 애너벨의 집에 찾아가 빅토리아에게 마마로 추정되는 사진과 자료들을 보여주며 마마에 대한 질문을 한다. 이번에도 역시 입을 꾹 닫고는 말하지 않는 빅토리아를 박사가 더욱 몰아붙이던 그때 뒤쪽에서 괴성과 함께 루카스가 본 것과 같은 검은 얼룩이 생기고 점점 커지며 아이들이 있었던 통나무집의 문과 연결이 된다. 그걸 본 박사는 애너벨의 집에서 나와 마마를 보기 위해 통나무집에 가기로 결심한다.


이날 밤에 애너벨은 어떤 꿈을 꾸게 된다. 마마의 시점으로 예전에 일어났던 과거의 일들을 보게 되는데, 마마의 이름은 생전 이름은 에디트 브레넌으로 정신질환자를 돌보는 성 거트루드 수도원에 이송되어 올 때 자신의 아기를 강제로 빼앗기게 된다. 아기를 빼앗긴 에디트는 병원을 탈출해 수도원으로 가 수녀들을 죽인 후, 아기를 되찾고 자신을 쫓는 마을 사람들에게서 도망치게 된다. 도망치다 결국 절벽에 몰리게 되고 어차피 잡히게 되면 죽을게 뻔하니 아기와 함께 투신을 한다. 


여기서 애너벨이 꿈에서 깨어나게 되는데, 빅토리아가 옆에서 자신을 겁에 질린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왜 그러냐고 묻는다. 빅토리아는 애너벨이 누워있는 침대 밑에 무언가를 힐끗 보고 애나벨이 침대 밑에 뭐가있냐 다시 물어보자 마자 침대가 찢어지는 소리가 나며 마마가 애너벨이 누워있는 침대 밑을 잡아 뜯는 모습이 보여진다. 애너벨이 일어난 걸 눈치챈 마마가 침대위로 올라와 애너벨을 덮치지만 다행히 이것까지도 꿈이었다.


위층에서는 누군가 창문 밖으로 사라지고, 이걸 본 릴리가 빅토리아에게 "빅토리아, 간다, 마마"라고 말한다. 이걸 들은 빅토리아는 자신은 안갈거라 대답하고, 릴리는 빅토리아에게 같이 가자고 몇 번 더 재촉하다 혼자 2층 높이의 창문 밖으로 따라나간다.


점점 더 마마의 존재에 가까워지는 박사는 자신이 연구해왔던 것의 실체에 가장 가까이 다가갈 수 있는 기회라면서 흥분한다. 통나무집에 도착해 애너벨의 집에서 보았던 문을 발견하고 "네 이름을 안다, 네가 원하는게 뭔지 안다"는 말만 앵무새처럼 반복하는데 손전등이 나간다. 손전등이 나간 후에도 플래시를 터트리며 사진을 찍던 박사는 기괴한 소리를 내며 다가온 마마에게 살해당한다.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는 새벽무렵 잠에서 깬 애너벨이 아이들 방으로 가서 잘 있나 확인을 해보는데 릴리가 없어져있다. 창문으로 가 마당을 보니 릴리가 마당에 누워서 자고 있었고 추위에 덜덜 떨고 있는 릴리를 다시 데려온다. 차가워진 몸을 데우려 안아주려 하지만 릴리는 난리를 치고 애너벨은 그런 릴리를 꼼짝 못하게 붙든 후, 차거워진 손을 잡고 입김으로 데워준다. 이런게 처음이라 그런지 그런 애너벨의 모습 멍하게 쳐다보며 따라한다.


이후 애너벨은 박사의 죽음으로 혼란한 연구실에서 빅토리아와 애너벨이 꾸었던 꿈과 똑같은 사건이 1887년 그 통나무집 옆의 절벽에서 일어났었고, 절벽에서 자살할때 절벽 나뭇가지에 아기를 감싼 포대가 걸리면서 에디스 혼자 물 속에 떨어졌으며 그녀는 죽을때까지 아이의 행방을 알지 못했다는 박사가 찾아놓은 기록을 보게 되고 빅토리아의 인터뷰 영상에서 마마가 자신의 아이를 찾아 오랫동안 떠돌다 자신을 발견한 거라는것도 보게 된다. 이때 루카스는 꿈에서 제프리가 말한 통나무집을 찾기 시작한다.


빅토리아와 릴리가 자신을 떠날 것 같자 질투심이 폭발한 마마가 애너벨과 아이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 이때 애너벨이 공격당해 죽을 위기에 처하자 빅토리아가 마마에게 "건드리지 않기로 약속했잖아!"라고 소리를 지른다. 마마는 행동을 멈추고 빅토리아에게 엄청난 속도로 네발로 기어가 안경을 벗기곤 부숴버리린다. 직후 아동학대 증거를 잡기 위해 카메라를 설치하려던 진이 집에 들어오고 마마는 머리카락 비슷한 모양으로 변해 진에게 다가간다.


이게 뭐지하고 바라보는 진의 얼굴로 뛰어들어 마마가 진의 몸을 차지하고서는 아이들을 데리고 사라진다. 한참 후 정신을 차린 애나벨은 아이들이 없어졌다는걸 알아채고 기록보관소에서 찾았던 마마의 한이 서린 상자를 가지고 통나무집으로 향한다. 거기서 이미 그곳에 와있던 루카스와 만나기 된다.


통나무집에서 죽어있는 진을 발견하고 꿈에서 보았던 절벽으로 달려가 아이들과 마마를 발견한다. 마마가 팔을 벌리는데 릴리가 마마!하면서 절벽을 향해 걸어가고 루카스가 릴리를 막지만 화난 마마의 공격에 당한다. 애너벨이 마마의 한을 풀어주려 상자에서 한이 서린 무언가를 꺼내보는데 꿈에서 봤던 아기의 유골이 나온다.


유골을 보고 애나벨에게 다가가 유골을 건내받은 마마는 유골을 조심스레 살펴보더니 무릎을 꿇고 환희에 차 인간 시절의 모습으로 돌아가기 시작한다. 하지만 이때 릴리가 마마!라고 외치자 마마가 뒤를 볼아보며 "릴리..?"라고 말하는데, 루카스와 애너벨이 릴리가 마마에게 가는걸 막자 자기의 소중한 아기의 유골을 뒤로 집어던져 부숴버리곤 루카스와 애너벨을 공격한다. 하지만 중간에 릴리의 마마소리를 듣고는 공중으로 들어올렸던 애나벨을 내팽겨치듯 버리곤 릴리를 바라보며 행복한 얼굴을 한다.


루카스와 애너벨은 쓰러진채로 빅토리아에게 손을 뻗지만 빅토리아는 작별인사를 하며 마마와 손을 잡고 릴리와 함께 절벽으로 걸어간다. 애너벨은 필사적으로 기어가 빅토리아를 붙잡지만 마마가 머리를 눌러 막은 후 다시 걸어가는데 또 한번 애너벨이 기어와 잼통을 열어줬을때 처럼 빅토리아의 옷에 달린 벨트를 붙잡는다.


결국 빅토리아가 마마의 손을 놓고 슬픈 표정을 짓는 마마에게 "잘가 마마.."하며 울며 작별을 고한다. 이전과는 다르게 마마는 억지로 데려가려하지 않는다. 같이 가자는 릴리에게 자신은 못간다고 말하며 마마와 릴리가 절벽으로 떨어지는걸 보고 오열한다. 이때 마마와 릴리가 서로 웃는 장면이 비춰지고 절벽 중간 나무에 부딪히는데, 나방이 되어 사방으로 흩어진다. 루카스와 애너벨 빅토리아가 서로를 부둥켜안고 엔딩이 흐르고 파랑색 나방 한마리가  빅토리아의 손가락에 앉고 빅토리아의 릴리..? 라는 말과 함께 영화는 끝이난다.



총평 : 

어..뭐 그럭저럭 킬링타임으론 꽤 괜찮았습니다...

마마의 정체가 빅토리아 릴리의 엄마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고 왠 정신병자 귀신이 지 자식인줄 알고 난리쳤다는거나, 투자 망해서 쫄딱 망하고서는 아내도 죽이고 애들이랑 같이 동반자살 하려고 한 인간말종급 아빠가 동생 꿈에 나와서 애들을 살려조..하는게 이해가 안갔긴 하지만 뭐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대충 뭐.. 엄마의 사랑은 위대하다.. 같은걸 이야기 하고 싶었던건 좋은데 마지막에 억지로 눈물 유도하는거 그게 제일 엿같았네요 ㅎ 차라리 빅토리아, 릴리의 진짜 엄마가 귀신으로 나왔으면 또 몰라..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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