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 글쓴이는 헬스하다가 중졸 친구한테 갑자기 연락이 옴
대뜸 뭐가 ㅈ같다느니 내가 ㅈ같다 그러고 징징대다 소리 지르고 끊고 지랄 발광을 떰
(지금 생각하면 검정고시 조져서 저런건가 하고 이해 중)
별 친하지도 않은 개잡 중졸련이 빽빽하는 것도 개빡치는데
내 주변 친구들한테 자신의 갑작스러운 행동이 미안하고 잘못해서 나한테 사과하고 싶다고 말 했나봄
난 걍 쿨찐 느낌이라 가는 놈 오는 놈 안잡거든 자기 행동과 행실을 알고 사과하는데 뭐 눈 감고 넘어가줘야지 친구니까
대신 나도 감정이랑 성깔이 있어서 그렇게 엄청 친하게는 안지냄
지금 애들이 나이를 쳐먹어서 그런가 고딩땐 그 친구가 잘못을 했어도 사과 받고 주위로 어울리게 해주고 그랬는데
짼 나이만 쳐먹은 중졸이라 골때리게 그런걸 모름
자기 잘못을 자기가 알면 사과를 먼저 해야하는데 자기 마음 추스리는 중이니 뭐니 ㅇㅈㄹ
영상에서도 나오지만 사과는 하기 싫고 핑계만 ㅈㄴ 댐
처음 10월 갑자기 전화 올 당시 갑자기 승질을 하도 쳐내서 뭔가 내가 실수를 범했다면 미안하다고 당황스러워서 일단 뭔지 몰라서
잘못을 했다는 듯 저러니까 사과는 했는데
(당연히 화를 내는 댄 이유가 있을테니까)
근데 여전히 아직도 제대로 된 이유도 듣지 못하고 소리 지르고 말을 계속 얼버무려서 모름 포괄적 단어랑 비속어 욕 ㅈㄴ 쳐써서 당시엔 이해 절대 못했고
오늘 46분 동안 이야기 하면서 조금 이해함 걍 화냈댄다 화나서 ()ㅐ미 tl발
내가 중졸한테 괴롭힘 당하는건가?
쨌든
영상 속 설명을 부과하자면
사과를 하고 싶다길래 기다렸는데 통보는 쳐하고 안하길래
겜 할때 디코 쳐들어가서 물어본거임 언제 할거냐고
참고로 저번에도 물어봤는데 이유도 모를 기분 때문에 갑자기 사과하기가 싫어졌댄다 ㅋㅋㅋ
그래서 더 기다리다가 다시 물어본거임 자꾸 주변에서 말이 나오니까
근데 난 째 전번이나 카톡 디코 뭐 하나 차단 안했는데 사과 할 틈이 없었다, 환경이 없었다 ㅇㅈㄹ
그럼 내 주변 친구들한테는 사과할거라고 왜 씨부린거임?
지가 자라온 환경도 평생 핑계로 합리화 시키려고 주절주절대라
밑 영상 본론으로 넘어가면
열 받아서 서로 46분 동안 말 하다가 지쳐서 끝내려고
결론이 뭔지 나는 마이크 끄고 듣고 있었음
근데 듣다가 중간 중간 레전드라 이렇게 클립땀
중졸 밑에 ㅂㅈ대학교 친구는 평소 행동과 행실이 배려 없이 지 뇌에서 시키는대로 한다고
애들한테 욕 오지게 먹고 손절 당한 이력 ㅈㄴ 많음 주변 내 친구들도 자꾸 저거 무례한 행동이 ㅈ같다 그래서 그런가 요즘 친하게 지내는 중졸님한테는 니 말이 맞다 시전하며 웅웅대더라
그래도 개빡치는건 하나는 중졸이고 하나는 인문계에서 기술 배우는 곳으로 위탁 쳐가서
내 주변 친구들이랑도 안친하고 싫어했는데
걍 내가 고등학교 졸업식 때 그래도 아는 사이니까 술자리에서 부르고 친해진거임
저 친구는 걍 바보인데 착한 바보다 생각하고 중졸한테 중점 좀 둬주셈
영상 보기 앞서 내가 왜 저런 친구들을 뒀는지 지난 1년간 고민을 해봤는데 (글쓴이의 학창 시절 이야기)
일단 난 걍 개 씹 공부도 못하고 애니 쳐보는 아싸인데 똘끼로 반 인싸가 되고 싶었던 학생이였음
절대 본인이 학생 때 학교에서 입김이나 영향력이 있었다는 생각 1도 없었고 걍 장난을 많이 쳐서 교무실도 자주 끌려가고 그래서 모르는 애들이 없는 정도에서 그쳤음 그래도 난 아래 글 쓰면서 좀 이랬다고 생각해서 적음
진짜 저런 것들을 너무 봐줘서 그런가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 저런 잡것들을 하도 잘 받아주니까 중 고등학교 반 회장일 때 담임쌤들이 시팔 수업 때 부르고 교무실에서 "저런 찐따들 니가 지금처럼 잘 보듬어주고 도와주고 ##해줘라" 걍 ㅑ발 해줘~ 너 회장이잖아~ 너가 반에서 친구들이랑 잘 어울리잖아~
ㅇㅈㄹ함 급식도 같이 먹어주고 생기부 활동도 같이해줘라 등등 안하면 불러다 꼽줌 ㅋㅋㅋ
근데 맨날 보면 찐따들에겐 다 트라우마니 뭐니 감정이 있어서 이해해줘야한다 그러고
교무실로 불려가면 항상 반에서 왕따 당하는 아이 해결 방법 책이 담임쌤들 책상에 튀어나와있음
중학교 고등학교 회장이라는 말 한마디에 저런 것들 챙겨줬었는데 이젠 진짜 그 뒷바라지 끝이 보이는거 같음 (가스라이팅이 조땐다 진짜)
근데 시팔 중학교는 모르겠고 학교마다 다르니까 고등학교는 특성화고도 아니고 인문계인데 찐따면 이유가 있는거 아님? 외모에 하자가 있던 엄마가 어디 콩고, 브라질 사람이던 뭐던 함께할 친구는 하나라도 있음
근데 없다는건 은따인거고 누군가 해결해주는 범주는 아니지 그건 가정교육부터 시작하는 문제인데
내가 긍정적이고 만화를 너무 봐서 그런가 나한테 잘 맞고 하나 밖에 없는 친구와 저런 씹쓰레기 사회성 놈들 100명
고르라 하면 니들도 전자로 사귈거잖아 세상 그냥 은따가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함 (그 쪽 아랫 지역은 아닐지도~)
대학교 들어와서 나도 고등학교와 다르게
친구 사귀기도 힘든데 중 고등학교 가스라이팅이 지금 와서 이렇게 불씨를 일으키니까 맹해짐
저런 놈들은 지들이 친구보다 위에 있다 생각하는게 큰 문제라고 봄
평소 유튜브랑 방송 좀 보다가 방송으로 쓰면 좋겠다 해서 각 하나 주려고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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