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시쯤 오신다기에 더 일찍킬수 있다는 말은 거르고! 5시부터 대기탔지만...7시도 넘어서 오신 람언니....자소설 완성 기념으로 뭔가 화장을 빡시게 하고 오셨는데 음청 예쁘셨다능 ㅠ(람덕은 울어유ㅠ)
평소와 다를것 없이 수다를 떨던중 람언니의 저주로 인해 헤어지게된 트수의 등장으로(X) 대화 주제가 너무 슬퍼졌다....(트수의 100일 선물을 뺏지 말라구욧ㅠㅠ)람언니 저주의 힘을 알았다....조심해야겟다...수고링!
그렇게 주말에 결혼식을 가신다며 몸매관리를 시작하신다고 하셨고 그 말과 동시에 닭볶음탕과 맥주를 가져와서 밥한그릇 뚝딱 하셨다!역시 다이어트는 내일부터!(다 먹고 과자도 드셨다는...)
그 후 따찌님이 호스팅을 해주셔서 이야기가 결혼식에서 입을 옷으로 흘러갔다 람언니의 옷은...정말....대단했다...선물받을 주소를...어서 올려주세요....옷을 보내드려야될듯...
암튼! 제 생각엔 새댁 패션도 누가 입냐에 따라 다르니깐 그냥 정장핏 입고가면 괜춘할듯! 숏켯 여자가 정장핏 입으면 되게 멋지던데!! 제 생각은 그럼!!
오뱅알입니다! 람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