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언니 0

지난 2주간 추석 연휴를 온몸으로 즐기며 13일 연속으로 달리던 극한의 인싸 람나나는 방전되어 쓰러져 3시도 넘어 눈을 떴고 반가운 람언니의 방송을 보러 한걸음에 달려갔다!! 넘모 오랜만이였다 ㅠㅠ(이제 자주 올게여 ㅠㅠ)

근데 방송 주제가...영 나의 명치를 후리는 내 전문 분야인 취준 방송이였고...항마력을 필요로 했지만...끝까지 보았다!

중간에 람언니의 자소설을 돕기위해 디코로 소집된 트수의 명 강의로 람언니의 가이드라인을 잡아주고 눈높이 교육을 해주었다! 그 분야를 가르치는 강사분들 수준의 강의였기에 취준트수들은 다시보기를 보는것을 강추합니다!

능력자 트수가 넘치는 람언니 방송에서 쩌리를 맡고있었기에 이 방송 주제는 드디어 내 전문 분야였기에 최대한 도움을 드리고 싶다 ㅠ(저를 막 사용해주세요!)

그렇게 명강의가 끝나고 방송에선 집중력에 문제가 생기는걸 파악했고 멘탈을 회복하시겠다며 스도쿠(?)를 하셨다...악효과가 날꺼라 예상했고 역시나 확실했다 ㅋㅋㅋ다음 개임은 지뢰찾기였다! 이 게임 역시 예상대로였다!

그렇게 멘탈이 털릴대로 털린 함언니는 예감 한봉지를 섭취하고 발레를 가기위해 방종을 했다!

오늘은 강사 트수와 트수의 집단 지성으로 많은 정보를 얻어간 람언니에게는 더할 나위 없이 알찬 방송이였다!

람언니의 성공적인 취업을 기원합니다!! 파이팅!!

오뱅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