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구__ 0

많은걸 넣어봤는데  저게 제일 나은듯 

루인 하나가 없어져서 빌드가 다 부숴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정한 개입은 울며 겨자먹기로 써야함. 저거 안쓰니까 온갖 발전기가 다돌아가서 답이 없음. 특히 초반 포탈작업을  할 시간을 아주 조금이나마 벌어줌.  운좋으면 발전기 뭉치기도 하고

바칠은 깜상이랑 연계도 하게 해주고 생존자 위치를 오라로 보여줘서 운영을 가능하게 해줌.  몰아치는 운영을 할 때 좋음. 돼지나 다잉라이트 한대씩 뭍히고 다니는 것도 가능하고 좋은 퍽.

전율도 써봤는데 루인너프전에는 바칠빼고 넣었지만 루인너프되고 나서는 그닥.  그리고 오라를 보여주는게 아니라 발전기로 색적하는거라 몰아치는 운영을 할 때 좀 별로임.

깜상은 뭐....(구)루인이랑 한방도 없는데 이것도 없으면 그건 게임이 아님. 바칠이랑 연계하면서 운영을 돌아가게 해줌, 그리고 발전기가 줄어들수록 강해지고 다잉라이트 연계해서 후반에 시간을 질질 끌수 있음.  

다잉라이트는 의외라고 생각 할 수 있는 데 나름 괜찮게 사용하고 있음. 발전기 속도를 느리게 하는 효과 + 치료를 느리게 하는 효과라서 일단 토큰만 쌓이면 후반전에 깜상이랑 강한 시너지를 만들어 냄.  

돼지퍽도 좋음. 다잉라이트가 최소한 중반을 가야 효과다운 효과를 발휘하는 거에 비해 기본적으로 타격을 성공시킨 생존자에게 깊은상흔 효과를 부여(치료속도 25%인가? 감소) 하기 때문에 치료할때 부담이 늘어남. 또 커버해주려고 하는 생존자들한테 한대씩 뭍혀주면 좋아죽음.

근데 데모고르곤의 돌진공격에 적용이 안되서 무조건 평타로 쳐야함. 거기다 이걸 쓰면 생존자들이 치료를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그냥 치료를 포기해버리고 발전기를 녹여버릴려고 함. 그래서 난 아직은 다잉라이트를 더 많이 쓰는중. 

저번에 다잉라이트 넣는 세팅 물어봤을 때 살구가 분명 다잉라이트 자체가 양학퍽이라 이걸 쓰고 이길판은 뭘써도 이길 판이라 했는데 맞는말임. 

이거써서 이길 판은 뭘 넣어도 이길수 있음. 완벽하게 질 판을 뒤집을 능력은 없는게 맞음. 

근데 이 퍽은 약간 애매한 판이나 조금 불리한 판을 비비게 해 줄수는 있음.  난전유도해서..돼지퍽도 비슷한 맥락.

다른 퍽도 여러개 써봤지만 이게 제일 긍정적이었음. 

그리고 다잉라이트가 있다고 집착자가 앞에서 나대면 걍 죽여버리셈. 한명 걸고 깜상으로 이득보거나 계속나대면 아예 캠핑해서 죽여버려도 무방함. 다잉라이트에 너무 집착하니까 겜 이상하게 돌아가는판이 있어서 이게 맞는듯. 다잉라이트는 항상 보조역할에 두는게 나은듯.

<다른 퍽들 써본 후기>

공속 :  내가 돌진공격 위주라 그런지 몰라도 스택이 안쌓임. 어찌어찌 다쌓아도 돌진공격으로 죽이니까 체감이 안됨.

타나토포비아 : 다 좋은데 구림.

밤부즐 : 좋은데 데모고르곤한테 필요없음. 

엔듀링+퓨리 :  나쁘지는 않은데 루인이 없는 마당에 뚜벅이가 개입하나에 깜상믿고 퍽 두칸을 소비할 여력이 없음. 그렇다고 둘 중 하나만 쓰면 효율이 별로.

한방 : 돌진공격에 한방이 안뭍고 이거 써서 로또킬하는거 개인적으로 노죔임. 안좋은 퍽은 아님.

선택하라 : 쓰지마셈. 이유는 묻지말고 그냥 쓰지마. 

모니터 : 계륵퍽 1

너스콜링 : 계륵퍽 2

써지 : 계륵퍽 3. 심지어 이거 돌진공격 적용안됨.

전염성공포 : 계륵퍽 4

불협화음 : 나쁘진 않은데 굳이 쓸거는 아님. 초반에는 나름 유용하게 사용했는데 후반갈수록 별로임.

루인+감시 : 퍽으로 뇌절이라는 단어를 옮겨놓으면 이게 아닐까 싶음.  별로 강하지도 않은 토템퍽을 위해 퍽 한자리를 쓴다??? 쓰쓰쓰임. 심지어 이거 쓰고 루인 광탈하면  감시까지 노퍽됨. 그렇다고 루인을 지키는 플레이를 한다? 뇌절에 뇌절에 뇌절.

격분+한방+블러드워든 : 전반을 아예 버리고 후반에 올인하는 전략인데 데모고르곤하고 안어울림. 

여기까지가 내가 해본것들.

더 좋은 세팅 있으면 제발 알려줘요. 써먹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