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고3으로 다니고 잇는 판더 입니다!
오늘은 애들이 얼마나 무서운지 알려드리겟습니다~
※그런다고 학생 비하글은 아니에요~
몇몇애들이 이렇다는거지 모든학생이 이러지 않습니다!※
오늘 하루에 느낀것들만 올리겟습다~
반복하는 일상처럼 스쿨버스에 내려서 선도부가 서잇는 곳을 지나가는데 고1 여학생(명찰색깔로 구분한답니다~)이 선도부 옆에 서서 누가봐도 잘못된 복장규칙인채 잇는데
학생부장선생님한데 짜증나고 어쩌라는듯이 말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쩌라고요"
"선생님이 무슨 상관인데요"
빨른걸음으로 지나가는데 억양 말투 다 짜증낸다듯이 말하는소리가 들리네요
학생부장선생님이 "너 뭐라했어 다시 말해봐" 이말을 듣고는 지나가는바람에 더 이상 못들엇네요..
또 점심시간에 있던 일 입니다.
밥을 고3-고2-고1 순서를 먹는데
일도 안하는 선도부도 참...하라는일도 안하고..고1애들이 떡하니 고3이 서있는줄에 새치기를 할려더라고요
그래서 전 애들이랑 이야기하면서 고1애들이 서잇는줄을 길막을 했죠
고1애들이 짜증낸단듯이 몸을 살짝 밀길래
고1이 고3을 어디서 얕본냐는 마음으로 확 밀엇는데 고1애들이 밀려나면서
그제서야 학생부장선생님이 잡아서 끌고 기더라고요 ㅎㅎ
이번엔 자습시간때 20분동안 이랑 몇분씩 윗반에서 쿵! 쿵! 끼익~ 끼익~ 이런소리가 계속 나는겁니다
(그 당시 윗반은 1학년반이고 1학년들은 아랫반이 3학년반인거 알고 있엇습니다)
그래서 반마다 좀 노는애들이 윗층으로 가서 그반 담임쌤한데 말햇는데 자기말도 안듣는놈들 몇놈잇더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농담 반 진담 반 으로 싸우자고 말하는데 담임쌤이 와서 싸우지말라고 고1에 학교짱이 왔다고 "그르지마라" 이러더라고여 그렇게 참으면서 자습시간을 보냇습니다(또륵)
AD
♣ 수다 ♣ 고3이 고1한데 못개기는이유
판더님 465a2
▲윗글
1학년 스무쨜 헤일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