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새벽님!!
제가 매번 사연 도입부에 신경을 쓰는거 아시나요~~?
오늘은 이불킥 주제에 맞춰서어어어
안녕하세요 여러분~!! 저는 나중에 새벽님과 겨론해서 한이불을 덮게 될 우기라고 합니당 !!!!! >,ㅇ
헤헹
오늘은 주제가있는 사연의 날이네요~!
이불킥..이불킥...
찾아보면 엄~~~청나게 많을것 같은데요~~
그중에서 새벽님과 우리 라디오 방송에 관련되어 생각나는 사연이 하나 있어서
그 판도라의 상자를 풀어볼까합니다...
그냥 조용히 묻혀질수도 있던 사연이었는데.... 어쩔수없군욥..
(오늘은 재밌게 3인칭으로 해볼까해염 ㅎㅎ 서사시? 같은거 읽듯이 읽어주세욥~)
때는 바야흐로 2016년 11월.. (휘잉..)
새벽님께서 오랜만에 방송에 복귀하시고,, 지금과는 다르게 유튜브에도 영상을 활발하게 올리실때였죠..
ㅎㅎㅎ
우기라는 사람은 새벽님의 최애청자로써.. 유튜브영상도 계속 돌려보곤했었는데요.
그러던 어느날,,
우기님은 서울에 공연이 있어서 올라가게 됩니다. (두둥)
그런데 우기님,,, 서울에 올라가서 시간이 남았던 탓인지 새벽님네로 가게 됩니다.
그리고 방송에서 한번 얘기해주셨던 중고 서점을 구경하게되지염...
그리고 서점을 나왔는데,
이게 무슨일입니까
새벽님 영상에서 봤던 익숙한 풍경들이 보이는게 되지요...!
그래서 건너지말아야할 강을 건네게 되지여..
바로 새벽님영상을 따라하는 영상을 또 찍게 됩니다........ 퓨....
그영상은 바로 '엇~? 까치다~' 하는 바로 그 영상...
헹...
우기님은 그걸 찍기위해서 괜히 목도 안마른데도 음료를 주문하고...
그리고 다리를 건넙니다....
그리고 걸으면서 멘트를 하는데....
여러분 걸으면서 노래같은거 해보신적 있으시죠 ?
그 느낌 아실겁니다. 막 호흡조절 안되서 훕ㅎ훕 거리면서 멘트를 하게되는데여...
다시 찍어야한다는 것도 생각지도 못한채... 그대로 찍어서...
새벽님께 영상을 보내게 됩니다..
그리고 새벽님의 그 낭랑하고 꾀꼬리같은 목소리와 비교되는
엄청난 오글오글거리는 영상을 남기게 됩니닷...
퓨........
그 영상은 새벽님이 갖고있어여...
저는 진작에 지워서 없었는데요... 물어보니까 새벽님은 갖고있더라고요...ㅋ
왜 갖고있는거죠...ㅋㅋㅋㅋㅋ 가
지고 계시냐고 여쭤는 봤지만, 한켠으론 없으셨음 하는 바람이 있었는데... ㅠㅠ
오늘을 끝으로 이 흑역사를 없애주세여 새벽님...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