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르리안님 안녕하세요.
글을 써놓고 출첵을 까먹어서 오늘 다시 1일차가 된
리르리안입니ㅏ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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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커뮤니티에 떠도는 짤 하나입니다.
얼핏 보면 왼쪽 사람이 잘못한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조금만 생각해보면 글쓴이(오른쪽이 보통 자기 메세지니까)도
그렇게 자랑스럼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물론 추측이긴 하지만,
보고서 0점 처리가 되었다고 자기 이름을 뺐냐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는 것은
자기가 조별과제 과정에서 적극적이지 않은 것을 넘어, 무참여 수준의 소극적 행위를 하지 않았나라는
의심을 하게 됩니다.
만약에 자기가 참여를 열심히 했는데 0점이 나왔다면,
왜 0점이 나왔나요? 무슨 문제 있나요?
라든가
혹시 보고서 안냈어요?
가 먼저 나오지 않을까 싶은데 말이죠.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왼쪽의 상대방의 글을 넘겨짚어 보면
저 사람이 혼자서 모든 것을 했을 것이고,
분량이 너무 많이서 해결할 수 없던 나머지
너 죽고 나 죽자를 시전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어디까지나 추측이기때문에
진짜라고 생각하고 비난하지는 않았으면 하네요.
진실은, 저들만 아는 것일테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