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방송은 없습니다의 리르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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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가 집중해서
만드는 걸 하다 보면,
다 완성했다 싶으면 무언가 부족한게 보이고,
완성품을 내서 보면 다시
고쳐야 할 곳도 보이고
그러다보면
결국 기한을 넘기게 되는 일이 있었죠.
그래서 제가 생각했던 방법이
아예 과제를 받자마자
일단 완성을 해놓고,
다시 검토하면서 고칠 부분을 고치는 것이었죠.
완성품을 고칠 수 없는 것들이 아니라면,
완성도 높고 놓치는 부분을 줄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물론 그만큼 시간을 많이 잡아먹어서
다른 곳에 치중할 수 없다는 단점이 있지만,
뭐...
시간 배분을 그만큼 잘 하면
시간도 아낄 수 있어서 괜찮더라고요.
근데...
지금을 그렇게 기한을 지켜서 할 것들이 없네요.
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