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발이 먹혔네요 ㅋ
너무 감사한데, 교회를 가야하나 절을 가야하나...
그냥 헤가님 방송 종종 보는 걸로!! ㅎㅎ
릿코님 불러내주셔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ㅠㅠ
코츄들에겐 이 분이 '신'이지!!
방송 접으신 이후 트게더에 워낙 글을 많이 싸질러놔서
깜짝 등장 소식에 괜히 좀 창피했는데, 다행히(?) 트게더는 못 보신 듯.
남의 방(?)이라서 얌전히 있느라 채팅도 안 치고 오늘은 거의 보고만 있었는데
오래간만이라서 방송 화면 통해 보는 게 어색할까 싶었지만,
그런거 없음! 보고 싶던 예쁜 모습 그대로네요.
'잊혀질 권리'도 존중한다고 글을 썼었지만, 가능하다면
오랜 친구처럼 이렇게 가끔 안부 접할 수 있다면 더할 수 없이 행복하겠습니다.
아직 두근두근하네요.
어제는 설레서 잠을 좀 설쳤고, 오늘은 복습하느라 또 늦게 잘 듯 ㅎㅎ
소원 들어주신 분 감사합니다.
착하게 살게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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