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림 0

이전에 추측해 본 뇌피셜이 맞아야 여기 이름 부분이 안 어그러지겠지만 저 여섯칸 부분이 '어둠의 생명체' 라고 간단히 끝나면 끝나는 것인데.. 다른 방향도 생각해 볼 필요도 있으니 또 찾아 봤습니다

쿠크세이튼은 이전 뇌피셜로 바라보면 여러 매체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형태들을 끌어다 써도 이상하지 않은 캐릭터란건데

로스트아크 인물 관해서 구글같은 곳에 검색해 보면 금강선님이 파판 인물의 외형이나 기술들을 오마쥬한게 많아 보이고

차원여행자 메피토도 다른 게임 지명이나 파판 도시명들을 스크립트로 언급했기에 쿠크세이튼에 관해서도 있을까 싶어서 쭉 찾아봤습니다

그 결과가 저 캡쳐들인데 저는 창세기전이라는 게임을 좋아했어서 세토 캡쳐 쪽 파판 앙그라 마이뉴를 보고 꽂혔습니다

그래서 찾아낸게 파판 앙그라 마이뉴 외형이 세토 왕관, 귀걸이, 벨트쪽에 유사한 걸 발견했고 그 이후 또 열심히 돌아 다니다

스텔라와 관련 있어 보이는 걸 찾았는데 오른쪽 파판의 이름이 요염한? 스킬라인가 그랬습니다 이름이 비슷해서 먼저 눈길이 갔고

그 이후 보인게 스텔라 카드 설명 부분의 요염한 부분 설명이 들어가는게 겹친다는 거였습니다 이렇게 보고 외형을 보니 목 부분 장식물들이 파판쪽 보스(?) 얼굴들 쓴거 같은 모습과 복부를 감싸는 형태 여러 다리 형태들이 숄더 부분들쪽에 오마쥬한게 아닌가 생각해 봤습니다

이렇게 해서 세이튼이 다른 곳에서 읽을 때 사탄으로 읽힌 다는 걸 찾고 [앙그라 마이뉴]=사탄으로 통한다는 걸 생각해서

또 검색해 보다가 [앙그라 마이뉴] 뜻하는 문자의 첫 부분이 지팡이의 뿔 모양 그 다음이 큰 세이튼 몸체, 뒤 작은게 쿠크를 형상화 한게 아닌가 하는 결론까지 이르렀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자잘한건 조로아스터교에 대해서 나무위키 검색 해보다 경전 이름이 아베스타인데 로아에도 이 명사가 있다는 것

제가 창세기전이라는 게임을 좋아 한다고 언급했는데 이 세계관도 뫼비우스의 띠의 형태로 반복되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어서 좋아하고 로스트아크도 반복되는 세계관이 비슷해서 스토리를 한참 파고 들며 좋아하는 것인데 창세기전에서 반복되는 세계관을 유지하기 위한 이론 이름으로 앙그라 마이뉴 현상이 있습니다

앙그라 마이뉴 - 인류, 나아가 생태계 전체를 이루고 있는 모든 생명체들의 영자가 다시 하나로 모이는 현상

스펜터 마이뉴 - 이 반대, 즉 그렇게 하나가 된 거대 영자체가 다시 흩어져서 특정 환경에서 생명체들을 탄생시켜 생태계를 이루는 현상

이와 같은 이론이 이전에 아르데타인쪽에서 유사한 것 같은 느낌을 받은게 있었는데

아이히만, 생명체 강화 이론 - 주변 생명체들의 생명력을 빼앗아 가장 강력한 생명체에게 몰아줘 더욱 강화

그라시엘, 창조의 태양 이론 - 강력한 마나의 응집체가 존재하면 주변의 모든 것들은 이 마나의 영향을 받아 자연적으로 진화

저것들의 유사성 때문에 파판 앙그라 마이뉴라는 이름을 보고 혹시 싶어 꽂혔던 것이었습니다

- 번외로 이전 뇌피셜이나 현재 뇌피셜도 다 세이튼에 관한 것이고 쿠크는 뭔가 나온게 없어서 따로 찾아 볼 뭔가가 없네요

대충 보면 쿠크세이튼 테마에 나온 영문 이름의 kouku를 구글에 쳐보면 에르제베트가 언급했던 고귀한 자의 고귀가 일본어로 검색될 수도 있다는 점이나 영화를 쿠크에게도 대입해보면 세이튼이 사탄이니 영화 사탄의 인형:처키의 처키로 오마쥬 해볼 수 있다는 정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