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가 좀 지난것 같긴한데 기분탓임. 아무튼 핵임.
오늘은 다크소울 하시길래 처음부터 그냥 채팅창을 내리고 봤다. 미디르와 무명왕을 제외한 모든 보스를 3트 안에 클리어한 나에게는 너무 가혹한 시련이었을 것이었기 때문이다. 아마 거목 트라이 하시는 것 같던데 아웃라스트 때는 겜잘스의 모습을 보여준 게 맞는 것 같았다. 두들겨 맞는게 너무 마음아파 잠시 방송을 내렸다.
일 끝나고 집 와서 방송 켰는데 그 타이밍에 방종을 하셨다. 타이밍 최고였다.
캐나다 영하 21도라는 글을 봤다. 나나양님 최전방 거주하시나보다. 사람이 살 온도가 아닌 것 같은데 잘 살아가나보다. 대단해 캐내디언!
나튜브보다 문득 깨달은 건데 살면서 진짜 우후후 하고 웃는 사람 처음봤다. 역시 우주돼스타 나나양. 이정도 소양은 기본인가보다. 나튜브에 새 영상이 떴길래 봤더니 돼지인 것을 인정해버리는 영상이었다. 인내의 숲에서 점프뛰시는 모습이 참 열심이라 보기 좋았다.
안 까먹고 쓰러 오긴 했는데 좀 늦었다.
제가 일기 늦게 써서.
그래서.
돼나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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