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말랭2님 오랜만에 쓰는 트수일기이다
어제 나나양은 그 모자에게 납치당해 합방을 진행했다
컨테츠는 바로 '섯다'이다
나나양은 이런저런일로 빠른 로그인과 충전을 하지못해 그 모자에게 엄청 눈치받았다
(눈치받고 당황한 나나양 귀여워)
결국 매니저님의 아이디와 돈을 빌려 게임을 하였고
나나양은 그냥 못했다...첨해서 그렇겟지라고
뭘하면 될지 훈수를 두었지만 나나양은 굳건하게 자기의
의견을 밀고 나갓다 쭉쭉 돈을 잃었다
돈을 잃을 때 마다 매니저님도 같이 울었다
3자입장으로 너무 재밌었다
그리고 막판 몇십억을 따는 순간
겜잘스 나나양이 돌아왔고 기뻤다
이후 연속적인 호스팅으로 많은 시청자수를 찍고
기대하던 방종전 이름부르기 시간이 왔고
나나양은 부르다가 버거웠는지 빤스런하였다
몇몇트수들은 채팅방에 남아 나나양과 함께 놀았다.
이후 나나양은 독보적인 수금을 보여주었고
진짜 수금학 박사는 어디가지않았다
이렇게 2시간을 보내었다
그리고 오늘방송
사실 웬만하면 다보는데 다크소울은 차마보겠어...
그치만 유튜브는 매번 업로드순간 바로 챙겨보는걸....
그니깐 한번봐줘!
그랭! 봐줘서 고마워!!
나나양을 향해
나지막한 목소리로 외친다
양꼬치 먹고싶어
나나양 
고둑 
내면의들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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