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나나양님 나무위키 페이지가 만들어졌다고 해서 구경을 갔다. 순식간에 휙휙 내용이 바뀌는 걸 구경하고 있자니 좀 신기했다. 그래도 사람이 이렇게 공인의 위치에 서서 문서까지 만들어진다는게 되게 대단한 거 아닐까. 이제 나작나가 아니라 우주돼스타 나나양님이 되어가는 거 같아 그것 또한 신기했다. 나나양님이 이게 다 꿈인것같다 그러시길래 팽이 돌려보라 그랬다. 아마 그 친구는 빙빙 돌다가 지구 반대편까지 뚫고 가지 않을까.
배그 하실 때는 외가에 와서 못 봤다. 그러니 할 말이 크게 없지만 막판은 진짜 핵인거같던데..
토플이 쉽다고 하시는 거 보니까 진짜 모라 그래야되나 영어 잘하신다는 걸 알겠다 나는 뭐 숨도 못 쉬겠던데. 임용 어쩌지 재입대 각인가. 어쨌든 섹시한 남자가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다.
배그 팬아트도 아직 못 그렸는데 이번에는 나작나 폼에서 우주돼스타로 변신하는 그림 구도가 떠올라버렸다. 아아 헬스도 해야하고 노가다도 뛰어야하고 공부도 해야하고 방송도 봐야하고 이 무슨 지옥의 쳇바퀴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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