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07
(오늘 날씨 되게 좋던데...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이 공부나 하고 코노 안 가준다....)
오전 12시 ~ 5시 추첨기에게 아빠랑 전데하게 해달라고 엄청 빌고 첨기라고 부르며 난리 부르스를 핌
오전 5시 그러다가 마지막 추첨? 이었던 거 같은데 딱 뽑혀서 아빠랑 전데함
(그래서 올해 시험 아직 하나도 안 봤는데 4번 남았는데 찍기 운은 1도 없을 예정)
오전 6시 아빠 방종하고 자려고 보니 이 시간
오전 10시 30분 원래 8시에 일어나고 싶었지만 간신히 이 시간에 기상
오후 12시 ~ 2시 영어 학원 수업
오후 2시 ~ 5시 첫끼 먹고 유튜브 보며 띵가띵가 놈
오후 5시 ~ 9시 30분 너무 피곤해서 낮잠 아닌 낮잠을 잠
오후 9시 30분 ~ 11시 또 유튜브 보고 게임하고 아빠랑 전데했던 거 다시 보고 띵가띵가 놈
오후 11시 ~ 11시 40분 게임하다가 트게더 본인인증하고 아빠 공지보고 오늘의 일기 작성
오늘 진짜 왠지는 모르겠지만 매우 알찬 하루를 보낸 거 같은 기분 뭐지...
내가 보기엔 아빠랑 전데하고 아빠 카톡 알림음도 나와서 그런 거 같아
아빠 오늘 재밌게 놀고 아마 내일 방송 킬 거 같은데 그 때 보쟈ㅏㅏ 아부지
난 카톡 알림음 설정하러 가야지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