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부지의 킹시보기를 보다가 잠든 나는 오후 1시에 아부지의 킹시보기를 들으며 일어났다.
2일전 아부지의 시각 고문으로 떡볶이가 고팠던 나는 오늘 아(침)점(심)으로 떡볶이를 배달시켜 먹었다.
요즘 1끼 밖에 안 먹은 탓에 많이 쪼그라든 위장으로 인하여 떡볶이를 다 먹진 못했다..
그렇게 아부지의 킹시보기를 보다가 칭구한테서 디엠이 왔다. 모바일 루미큐브를 하자며 말이다.
그래서 루미큐브 네 판을 했다.. 운빨이 그지같았던 나는 네 판 모두 다 졌다.. 하지만 재미있었다!
그러고 유튜브를 좀 보다가 어제 다운 받아놓은 모짜 사진을 보정 했다!
처음에는 내 취향대로 보정한 티 안나게 보정하였고 그 다음으론 보정한 티를 좀 내고 싶어서 티나게 보정했다!
트게더에 글을 올려보고 싶었던 나는 보정한 사진들을 올렸다!
올리고 나서 아부지 유튜브를 보다가 아이돌 덕질도 하였다! 느무느무 행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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