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12월 연두부투어 후기
먼저 12/17 마지막날 가기로 결정해서 스캐줄 잡음(하지만 하루 더 연장..)
쨌든 무해정 입성
실내 생각보다 은은해서 따뜻한 느낌받았음
먹는거에 정신팔려서 중간에 찍은 육칼
맵찔이라 사장님께 여쭤봤더니 신라면느낌이라서 ㄱ했는데 신라면 살짝위임.. 맛은 고기맛이난다는게 무슨느낌인지 알것 같음. 맛있는 감자탕 느낌 비슷했습니다.
아! 그리고 생각보다 양 많은데 밥 반공기 공짜!
무해정 컷!
바로 다음!
중간에 희귀포켓코 출몰지역 지나주고
탐났던 액자 두개 너무이뻣음 은은한 조명때문인가?
의장보 컷!!!!
그리고 오늘 12/29 아마 내가 이번년 마지막 방문자가 아닐까 하는 마음으로
어후 여기 사람 너무 많음..
여담으로 여기 사진 찍으려니깐 (뭐야~ 저사람 숙덕숙덕 되면서 지나감)
집 도착. 서울 너무 멀다..
끝!!
TMI) 여성 세분이 지나가시면서
여성1): 누구냐?
여성2): 누구야?
여성3): 아! 얘 걔잖아 유투버
그래서 혼자 ㅋㅋ되다가
2차
여성1,2): 누구지?
여성3): 연예인인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거 오후에 오면 안되것다라고 느낌!
여튼 이번년 개꿀잼이였다!! 이제 자낳대 보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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