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어제 했어야 했겠지만 ㅎ.....
라임님이 안오시다 보니 무진장 빨리 자버려서리...
이번에도 늦은 책방후기를 남기게 되었네요 ㅎㅎ..ㅎ..
우선.. 책 제목만 봤을땐 사실 작가분이 요리를 무진장 잘하는줄 알았습니다
이야 두가지나 잘하는 사람이 있구나 싶었는데.....
근데 오히려 전혀 반대의 내용인거 같더군요 ㅎ
처음 요리를 해봐서 레시피를 강박관념 수준으로 맞추게 된다는 내용이나
레시피가 적혀있는것이 정확하지 않아서 짜증내는 부분들이 나온다고 하시는걸 들으면서
그런 부분들이 완전히는 아니더라도 이해가 될거 같더라구요
괜히 약간 찔리는 부분도 있고... ㅎㅎ;;
물론 아직 다 본게 아니니깐 뭐라 말할수는 없겠지만 말이죠
개인적으로 에세이를 그렇게 자주 보는 편은 아니라서리
서점에서 저 책을 봤다면 샀지 않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만
라임님이 말해주는 것들을 들어보니 부담스럽게 읽거나 할 내용은 아닌거 같더라구요
이 책도 받게 되면 한동한 즐겁게 읽을수 있을거 같았네요 (하핳 전 이미 확정된 사람이라)
미리 주실 책도 감사드리고
올려주실 벼리 사진도 미리 감사드립니다 (라고 압박을 넣어봅니다)
5월 8일에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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