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집을 가다 심심해 단발로 자르고 오신 날 방송을 라디오 모드로 다시 봤습니다.
노래 엄청 잘 부르시더라구요 ;; lime22WTL
라임양 완전 다 잘하는 기만자네라며 울컥했다가 제가 좋아하는 봄날은 간다를 너무 잘 부르셔서 마음이 풀렸습니다.
저도 나름 많이 듣고 연습해서 잘 부른다고 생각했는데 모든 노래를 쉽게 저보다 잘 부르시는 것을 보고 세상의 불공평을 새삼 다시 느낄 수 있었습니다. lime22Mouseeat
라임포인트를 조금씩 모아 나중에 라임님의 봄날은 간다를 다시 들을 기대로 기분을 달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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