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적어봐욧!jellyj14What1
엄청난 아침형 인간이였는데 설이라고 귀신같이 올빼미로 돌아왔네요 ㅋㅋㅋ
몸이 기억하는 올빼미! 역시 사람은 안 변하는 것 같아요~
사진을 잘 안찍어서 자랑할만한 사진은 별로 없지만 일단 적어보겠읍니다jellyj14Chuchu
일단 시작은 보쌈입니다!
아는 동생들 만난다고 죠~기 밑에 충남까지 내려가서 얻어먹은 보쌈인데
보쌈과 족발의 중간 느낌이라 퍽퍽한 것도 없고 매우 맛있었습니다!
요거에 칼국수까지 먹었는데 후다닥 해치워버려서 고건 사진이 없네요 ㅠㅠ
밥 먹고 간 근처 카페!
여긴 고냥이 + 한옥이 컨셉인 카페였는데
컵받침 너무 귀엽지 않나요..? ㅋㅋㅋ
제 스타일이라서 종류별로 하나씩 사고싶다 생각만 하던 찰나에
이거 사면 내가 쓸까? 하는 고민과 겹치면서 30분 고민하다가 안샀는데
사올껄.. 후회중입니다 jellyj14Cry
언젠가 다시 내려가서 사오리라 다짐만 해봅니다
(사장님 말씀대로 쓸모없는거 좋아하는 편jellyj14KKang )
평소 생활반경에 가끔 인사만 하는 여성분이 계신데
갑자기 뜬금 한라봉을 받았습니다
왜 주셨는지 모르겠지만 일단 맛있었어요! 하하
(정말 왜 주셨는지 모름..)
신년부터 갬성 좀 채워보겠다고
홀로 피아노 연주회를 다녀왔습니다
방송 볼 시간은 없고 이런거 다닐 시간은 있냐고 하시겠지만
이날 사장님 휴뱅.. ^^7
연주자가 한분이 아니라서 입장 퇴장때마다 박수를 열심히 쳤더니
손바닥을 잃었습니다..
끝나고 집가는데 아파서 한손으로 핸들을 못돌렸어요 ㅋㅋㅋㅋ
요즘 현생이 바빠서 가끔 알림뜨면 채팅은 못치고 잠깐 보기만 하네요 ㅠㅠ
얼른 바쁜 현생 해치우고 여유롭게 사장님이랑 무지성 토크 하고싶습니다!
가끔 보니까 더 반가운거 같기도 하고...?
아무튼 얼른 연휴 끝나기 전에 방송 켜줘잉~jellyj14Huuu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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