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종하고 택배 기다리다 여기서 잠들어서 눈 뜨니 오늘 아침...jellyj14KKang jellyj14KKang
좀 미적거리다가 일어나서 집정리 했구열...
퇴근 시간 전에 서비스센터 갔다오려고 급하게 나갔더랬죠
핸드폰 고치는 동안 이디야에서 코히타임 하려고 했는데
세상에 핸드폰 수리 맡기니 기프티콘이고 삼성페이고 아무고토 없어서 못 갔쓰요ㅠㅠ jellyj14Cry
끝나고 카페갈까 했는데
방송집에 노트북도 두고오고 급하게 나오느라 쓰레기 정리도 못해서 어짜피 방송집 가야 할 것 같아서 카페는 패쓰했씀다!
왜냐면 귤 또 곰팡이... 후... 거기다 치킨이랑 마라탕 아직도 남아서 그거 먹어야해유..😫
집에 가져가긴 좀 늦은 것 같고 (거의 음쓰직전이지 않을까 합니다)
오늘 제가 먹을 수 있을만큼 먹고 진짜 빠이 해야할 듯 ㅠㅠ
그리고 아직 본가를... 안갔는데 ㅋㅎㅎ..;;
오늘 가족들이랑 설날 어떻게 할 건지 얘기하려면 집을 가야하지만..누워있고 싶어요...ㅎㅎ
수건 서리도 해 와야 하긴 하거든요~
방송집이 우리집 옆집이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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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은 액정 뒷판 충전단자 바꿨슴니다
그리고 마이크 단자? 그것도 새로 바꿔주셨는데
이게 그럼 내가 쓰던 폰인것인가..??? 하는 의문이 드네용
뭐 이런 비슷한 이론같은거 있었던 것 같은데!!
아무튼 다 깨끗하고.. S펜만 낡았어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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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하는 동안 의자에 멍하니 앉아있는데 아무것도 없이 그냥 앉아있으니까 정말 정신 나갈 것 같았어요
세상에 1초 1초가 다 느껴지는 느낌..!
못 견디고 타블렛이랑 워치 구경했는데 다시 물욕 뿜뿜합니다🤩 너무 좋더라구요?ㅎㅎㅎ jellyj14Plzs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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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게더에 새 글을 봤던 것 같은데 사라져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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