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설들 잘 쇠셨나요?
저는 이번 일주일을 잘 지냈습니다
우선 설 첫째날에 조부모님집에 가서 친척동생들과 강풍에 얼어가며 축구도 해보고 다른 게임도 해보면서 놀았습니다
그다음 둘째날에 차례를 지낸뒤 외가쪽으로 가서 같이 저녁으로 회도 먹으며 지냈습니다(물론 이모네 개인 보름이를 볼수있어서 좋았던것도 조금 있었죠 ㅎㅎ
어쨌든 셋째날은 부모님이 아시지만 형과 저는 잘 모르던 분들을 만나뵈어서 조금 불ㅡㅡ편했던 하루였습니다. 그래도 금방 보고난 뒤에 집에 도착해서 푹 쉰걸로 하루를 마쳤습니다
다른날에 했던 것들 중 기억에 남는건 페스티벌에 가서 댄스공연들과 가수공연을 본게 떠오르네요
일단 수요일에 본것들을 쓰겠습니다
우선 여러 댄스공연들, 국내외 기수단이나 치어리딩팀, 비보잉팀등 여러 댄스팀을 본뒤에 초대가수로 우원재와 김범수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설을 지내고 일요일, 앞의 댄스공연들과 중복이 많아서 조금 늦게 간뒤 YB공연을 보았습니다
가수들 공연도 재밌었지만 댄스팀 공연도 정말 잘 춰서 즐거웠었습니다
그리고 이번 월요일에 한일
군휴가나온 친구가 영화보자고 해서 셋이서 블랙팬서를 보고 주변을 돌아다니며 놀았습니다. 오랜만에 만나서 근황도 듣고 하니까 좋았더군요
일기는 여기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