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써야지 써야지하고... 이제서야...일기쓸 공간을 제공해주셔서 꾸부덩.)
한주도 너무나도 빠르게 삭제되어 버렸습니다.
배그도 천시간넘어버렸고 여러가지 이유로 질려가는 마당에 지름신이 강림하게하는 게임이 나와버려서 신나가 용을 때려잡고 지
낸다죠. 용을 잡는건지 내가 죽는건지... 모르겠지만요..
이전 시리즈도 정보도 어떤게임이고 게임 타이틀이 얼마나 유명한지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정말 잘만들어진 게임이다 싶은 생각
이 들었습니다.
이게임을 위해 이전에 있건 구형 PS4를 팔아치우고 PS4 PRO신형을 샀으며 내친김에... 또하나 타일틀 명성만 아는게 전부였던
전 젤다를 위해 스위치도 사게되었습니다 그렇게 한달 동안의 노동의 댓가는 녹아없어져 버렸습니다.
내가 과한것인가 하는 생각도 문득 생각해보았지만. 제가 그것들을 사고 구경하고 계산하는 동안 그 가게안에서 팔려나간 PS4
Pro 5대와 스위치 5대는 잊혀않는 모습이였습니다.
그러면서 자신의 취미를 위해 최소한의 자신이 생활을 할수 있는 정도의 것을 유지할 수 있다면 그 누구의 판단보다 스스로 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는 삶인것 같다고 생각해봅니다.(물론 미쳤다라는 소리를 아직 듣고 살지만요.)
.. 몬스터도 커플이 있는데... 시무룩....또르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