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ndora-Be th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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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뒹굴거린 날이었지만 방송을 제시간에 들어가지 못했었습니다. 사실 저녁을 편의점 점장님께서 알바생들 모아서 저녁을 먹는다고 하셔서 고추장 불고기를 저녁으로 먹고 신통치킨에서 2차를 갔었습니다. 끝난뒤로는 휴가나온 사촌과 형과 셋이서 피방에서 서든과 처음으로 카카오 배그도 했었던 재밌는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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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편돌이 땜빵을 끝내고 집으로 갔는데 사촌과 형이 피씨방이래서 기껏 갔는데 둘은 카톡 보낸뒤 피방에서 집으로 간 상황이라 헛고생만하고 호떡사서 들어간거 밖에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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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이 아침에 영화관가서 1987도 보고 코노에서 노래도 부르고 피방에서 배그도 했었네요. 그중에 배그는 잘 몰라서 자주 죽는게 아쉬웠던게 많았던거 같습니다(집안에서 마주친 적과 주먹싸움하다 죽질 않나 단발연발 바꾸는걸 잊질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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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이 가는날이라서 터미널 주변에서 코노에서 노래도 부르고 볼링장에서 볼링도 치고 열심히 배그도 했었네요. 다 놀고 난 뒤엔 집가는 사촌을 음료수를 주면서 배웅해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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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만 있었기 때문에 집안 청소를 해드리고 운동하면서 지낸게 끝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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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도서관에 가서 공부를 하다가 한의원에서 침도 맞고 운동도 갔다온 하루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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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이었기에 한의원을 일찍 가서 침을 맞고 어제처럼 도서관에 있다가 운동갔다오고 끝...인줄 알았지만 저녁에 아버지가 오시면서 많이 사가지고 오셨는데 그중 야식으로 랍스타를 먹었습니다
전과는 비교가 안되게 크더군요. 특히 집게발이 너무 단단해가지고 작은 절구로 겨우 깨서 먹었습니다. 그래도 엄청 맛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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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으론 아버지가 가지고 오신 대게를 라면에 넣어 끓여먹고 저녁은 매운탕을 먹었습니다 존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