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전 정원 내 오렌지나무
여긴 도시 전체가 가로수가 오렌지나무임. 오렌지 좋아하나봄
가로수는 찍을 생각을 못한게 아쉽
저 나무들... 이쯤되면 그냥 정원사가 불쌍하다 여기 개넓은데
다 보고 이쯤해서 밥먹으러 가기로 함(사실 더많은데 다 넣으면 너무 길어짐)
돼지고기 빠에야(개짬)
먹물 빠에야 (준내 짬, 먹은 후 석탄 씹은 것 같은 구강 비주얼은 덤)
빠에야는 한국인 입맛에 맞춰 소금기를 뺀 한국에서 먹도록 합시다 준내 짜네요 진짜
바르셀로나에 있을 때 가이드한테 들었는데 음식이 짠 이유는 여기 물이 안좋아서 몸이 붓거나 하는 병이 걸리는데 소금이 그걸 막아준다고 하네요
밥먹고 목적지인 네르하 가는길에 있는 프리힐리아나로 이동!
여기서부터는 렌터카를 빌려서 이동했습니다
프리힐리아나는 그리스가 생각나는 흰 건물들이 인상적이네요
차를 주차해놓고 마을 돌아다니면서 사진찍음
돌아다니면서 아무 골목이나 찍어도 요런 느낌
더 보여주고 싶은데 인물사진 밖에 읎네요 덕분에 살면서 처음으로 스티커 붙여봄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