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미루고 있던 피파용 쏘볼 캐릭터 만들기부터 방송을 시작했다.
뭐라 할것도 없이 그냥 선수 사진에 트레이싱하고 얼굴만 바꿔치기했다.
근데 2시간 걸림
그러고 나서 바로 승급전을 치루는 와중에 육해님이 오셔서 3:3 하자고 하셨다.
육해님, 아렌감독님, 그리고 나 이렇게 편을 먹고 했는데 어김없이 1점 먹히고 시작하는 패시브가 발동되었다.
첫번째판 완패, 두번째판 비기고 계속 하고 있는데 거리님이 오셔서 육해님과 거리님 vs 아렌감독님과 나 붙게되었다.
첫번째 판은 우리의 승리였지만 두번째, 세번째,, 내리졌다.... 원래 3판 2선승제 하기로 했으나 너무 억울한 나머지
한판을 더 하자 요청하였고, 우린 이겼다.... 2:2 우리는 승리를 했기 때문에 미련이 없었지만 거리님의 한마디
'ㄱ'
거기서 끝내길 원했지만 거리님의 ㄱㄱㄱㄱㄱㄱㄱㄱㄱㄱ에 수락을 하였고 우린 그렇게 마지막 경기를 하였다....
뭐 결국 우리가 이김 그래서 3:2로 역전함
후에 난 승급전 마치고 다시 프로3부로 올라감!!!!!!!!!!!!!!!!!!
잔실수만 하지 않으면 프로1부까지 갈수 있을거 같긴 한데 ㅋㅋㅋ
그렇게 승급을 마치고 난 칼바람나락으로 떠났지만 내리 4연패만 하다 방종을 하였다...
방종시간 새벽 02시 31분
PS. 밑에는 만든 캐릭터중 어떤게 제일 맘에듬?
1 쏘니 크루즈
2 쏘레 알리
3 마자용
4 쏜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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