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가로 뽑혀서 다주님 정모갔다온 다청자입니다!
제가 그 술 안 마시는 테이블에서 술시킨 사람인데요 저 추가로 뽑혀서 제 테이블이 안 마시는 테이블인지 모르고 같은 테이블 분들께 술드시는지 물어봤는데 다 안드시더라고요? 그래서 그때 알았습니다 다주님이 처음에 술 안드시냐고 처음 물어봤을때 안먹는다고 약속까지 했었는데 결국 맥주 시켜주셨어요 거기다가 맥주까지 따라주셔서 영광스러웠습니다🤗🤗
첫 정모였는데 너무 재밌었구 다주님랑 얘기 많이 못나눠서 아쉬웠지만 같은 공간에 있었다는 것만으로도 좋았어요 너무 즐거웠고 고기도 맛나게 먹었습니다 같은 테이블 분들도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각종 선물 주신분들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가 그 마니또 선물로 밴드받은 사람인데요 그 순간에 손든걸 좀 후회했습니다 괜히 주신 분에게 죄송하고 가방에 잘 들고 아플 때 잘 쓰겠습니다 감사해요!!
다주님 진짜 너무 예쁘시고 착하시고 이렇게 정모 열어서 감사하고 만수무강하셔서 오래오래 방송해주세요!
(그리고 방향이 같아서 집까지 태워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덕분에 편하게 집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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