쟤가 말주변이 없어서 이런걸 잘 작성을 못하는데
이번엔 강호의 도리상 후기를 작성하는게 맞는거 같아 적어봅니당
부산에서 오전근무 하고 기차시간까지 스피드런해서 겨우 도착한 수원!!
처음 보는 사람들이랑 잘 어울릴수 있을까 걱정 많이 햇는데 다들 인싸셔서 찐따같이 팔짱끼고 먼산 처다보고 있는 저한테
말도 먼저 걸어주시고 정말 감사햇습니다 ㅠㅠ
그리고,,,, 마니또 선물교환때 도저히 저의 머리로는 만원대선에서 선물의 어떤걸 해드려야 할지 몰라서,,,, 진짜 죄송하게도
대충 부자가 되는법 이라는 책을 2권을 선물을 햇는데 제손엔 이것이,,,
*책 받으신분에게 90도 사과 햇습니다ㅠㅠ*
그리고 고기와 술을 먹던중 뽑기시간 다주님이 뽑으라고 주머니를 내미는데 괜히 자신감 있는모습으로 저는 뽑힐거 같은데요? 라며 뽑았는데,,, 어머머,,
우마마마마마마ㅏ마마마마마ㅏ이ㅣ이이ㅣ
뽑기전에 옆에 형님이랑 저거 뽑혀도 처치곤란이야~ 라며 합리화 하고있엇는데 우마이이이이
다음 정모때 꼭 쓰고 가겟습니다 대장님 ^,^/
감사히 잘 쓰겟습니다 땡큐
+ 저희 테이블에서 소주8병마신거 안비밀 고기 많이 남겨서 죄송합니다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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