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일단 존잼;
3번라인 이었는데 1,2번 라인은 5시 되기 전에 많이 오셨는데 저희 라인은 5시 이후부터 오기 시작했어요
기차 시간 때문에 4시 반 거의 맞춰서 도착했는데 그 시간 동안 적막 하긴 했어 ^^..
저는 조장은 아니었고 부조장이었는데 사람 오는게 신나서 최대한 번호 안내 해드린 기억이 나네요 ^^
암튼 고기 오고 같은 테이블 분들도 오시고 했는데 일단 생갈비랑 꽃등심 때깔 장난 없었음.. 다주 지갑 화이팅..
제가 있던 테이블이 그 다주님이 썰 푸시면서 언급했던 그 적막한 테이블이었는데 제가 저번 정모에 갔을 때 같은 테이블 분들이 너무 재밌게 해주셔서 좋은 기억 가지고 갔거든요 그래서 이번 정모 때 같은 테이블 분들이 아 어색했다 이런 감상은 안가져가셨으면 좋겠어서 진짜 찐찐찐찐 아싸 I 임에도 최대한 대화 주제를 꺼내보려고 했는데 같은 테이블 분들 좋은 기억 가져가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다주님과 개인싸 시청자 분들의 도움으로 갑자기 분위기 오르고 저도 같이 오르고 (이번에 느꼈는데 저는 누가 끌어주면 잘 따라서 올리는 타입인가봐요 ㅋㅋ) 그 전까지는 양 옆 테이블 분들이랑 교류가 없었는데 말도 막하구 ㅋㅋㅋㅋ 후반부에 재밌었는데 진짜 정모 다 끝날 타이밍이라 그게 좀 아쉬웠어요 ㅋㅋㅋㅋ 용기를 좀 빨리 낼걸 그랬나봐요
퀴즈쇼 하는데 저도 이제 텐션 올라온 상태에서 하니까 막 신나고 재밌었습니다 ㅋㅋ 흑역사 어디까지 봤나 어디까지 참아봤나 할때 다주 똥모드 준비하는거 아프리카 라이브로 봤다고 했는데 저보다 더 세신 분 나올 줄은 몰랐써오... ㅋㅋㅋㅋㅋㅋㅋ
다주 뽑기는 트윅스 받았구
마니또는
춘식이 키링 받음 ㅠ 귀여운거 짱 좋아해서 받자마자 너무 감사하다고 바로 키링 달러 에어팟 꺼내왔어요 ㅋㅋㅋㅋ
어우 키보드 왤케 더럽냐
제가 드린건 이거!! 2023 포스터 인데 방에 붙여놓으면 존귀거든요 제꺼 사면서 같이 샀는데 만족하셨으면 조켔습니다
선물 받은거 시청자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트윅스는 집오는 차에서 먹으려 그랬는데 잠들었음 ^^..
수원- 부산은 8시 50분인가 막 기차 빨리 떠나더라고요 ㅋㅋ 저번 정모도 그렇고 수원 서울 부산 찍고 집 돌아 갔읍니다
집 도착하니까 4시 반? 이었내오 진짜 알찼고 존잼이었다 다주 정모 또해! 해줘!
댓글 0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