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방학 주간 다청자가 시작하고 열심히 참여하려 했으나 커찮은 나머지 다른 분들꺼만 보다가 주제가 흥미로워 참여해봄!
(방청소 하면서 찾다보니 꽤 많네요,,,, 예,,,,)
거... 요즘에 6공 다이어리가 유행인데 요즘 애들은 이런 거 아는가 모르겠네? 크흠... 뭐 이정도면 6공 다이어리계의 조상님정도 되려나?,,,,,,
(애초에 꿈파도 잘 모를듯 ㅠㅠ)
안에는 제 사랑 ♡가온이♡가 있네요
(사진 찍을 때는 몰랐는데 지금보니 매니큐어 삐져나온게 참으로 불편하네요 하핫)
초딩 때 이것만 있어도 화장 끝났었지 엉 그렇고말고~ 교내에서 이거 없는 여자 애들 찾는 게 빠를 정도로 필수템이였어 아주~ 특히 디어달링은 맛도 좋아서 바르고 살짜쿵 먹어줘야 다 바른거였지,,, (저 니베아 립밤말고도 체리향나는 립밤 있는데 그건 맛없어서 나는 안썼다...) 요즘엔 더 좋고 비싼거 쓰던데... 부럽다.... 이모는 요즘에 기초도 안 바르고 사는데,,,,
남자 애들이 밖에서 축구 할 때 여자 애들은 반에서 공기놀이하고 저거 만들고 있었어~ 특히 꺽기 할 때 피아노, 아리랑 등등 별의 별거 다 있었는데.... 재밌었지 아주....
이거야 말로 초딩 필수 독서책. 이거랑 무지개 물고기는 모두 아는 책이여... 진짜 내 또래인데 이 책을 모른다? 어디가서 왕년에 책 읽었단 소리 하면 안됨 ㄹㅇ
라떼는 말이야~ 학원이라고 하면 피아노 태권도 미술가 전부였는데 요즘은 수학 논술 영어 뭐 다 한다면서? 놀이터가 썰렁 하다면서? 에잉쯧 학원갔다가 놀이터 가서 놀고(지탈은 무조건 해야됨) 저녁엔 투니버스봐야 하루일과지 ㅋㅋ
마지막은 사랑의 빵,,,, (제출 안 하고 갖고 있다가 지금은 내 저금통이 된,,,) 요즘에도 이거쓰는 줄 알았는데 아닌가벼?....
무튼 추억팔이 끗.... 찍을 땐 몰랐는데 이렇게 나열하니깐 정말 많구먼.... 사실 교과서도 올리고 싶었는데 찾은 게 없어.... 요즘 애들은 슬생, 바생, 즐생 안 쓰고 봄 여름 가을 겨울 쓴 단 소리 듣고 충격받음... 듣말쓰도 모를까? 수익책도? ㄹㅇ?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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