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방송일기는 까먹고 안쓸뻔했다...졸려서 자려다가 갑자기 생각나서 쓴다.
오늘은 호스팅을 받아서 하꼬 방송인생 처음으로 54명을 찍었다. 느낌이 되게 신기했다. 처음에는 뭐지 싶었다. 나같은 하꼬방에 이렇게 사람들이 많이 들어온다는 게 신기했다.
멘탈이 중간에 흔들렸지만 그래도 나름 재미있게 방송을 할 수 있었다. 새로오신 분들에게 너무 감사하다는 말을 해주고 싶었고
기존의 우리 또덕이들한테도 이 기쁨을 함께하고 싶었다.
방송을 시작하면서 많이 웃고 울고 한 것 같다.
요즘이 많이 행복하다.
앞으로도 방송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나아가
언젠가는 머기업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싶다.
머기업을 꿈꾸는 하꼬 스트리머 또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