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님 방송에 들어가자마자 방종각을 잡는다고 하셨다
원래 1시 방종인데 40분이나 연장방송을 하신거였다며 NAGA라고 하셨다
하지만 방종각을 잡으니 사람들이 더 들어와서 어쩔수없이 2시까지 연장방송에 연장방송을 하기로 했다
하루님은 돈도 좋지만 사람들과 이야기하는게 너무 재밌고 즐겁다고 하셨다
나는 못봤지만 오늘 첨으로 호스팅으로 50명(정확히는 54명)을 찍었을때 눈물이 났다고 하셨다
"내가 뭐라고 50명이나 내 방송을 봐줄까" 라고 하시며...
하루님이 또덕이들을 얼마나 아끼는지 알수있는 순간이었다
하루님은 나중에 머기업이 돼도 팔로워 한명한명 꼭 다 챙겨주신다고 하셨다
그리고 몇분뒤 방종을 하셨다
짧은 시간이었지만 하루님의 몇마디에 굉장히 마음이 따뜻해지는 새벽이였다